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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라오토모티브시스템

  • 기업형태
    외국계기업
    매출액
    2,318억 7,914만원 (2025년)
    자본금
    595억 7,000만원
  • 사원수
    447
    업종
    기계·조선·자동차·운송장비
    업태
    제조외
  • 사업내용
    자동차 부품제조
한국델파이 면접을 봤습니다.

전 인천에서 살아서 동대구까지 내려가는데 쪼금 어리버리 +_+;;;

하여간 KTX를 타고 갔는데 1시간 40분정도면 도착을 하더라구요

너무 일찍 도착한 나머지 12시 반까지 모이는 거였는데

11시 반부터 육교를 왔다갔다 -_-;;;

결국 12시 15분 정도에 KDAC라고 앞에 크게 써있는 차가 오더라구요

어제 너무 추워서 기다리다가 다리가 다 얼어 붙는 줄 알았습니다 ㅠ_ㅠ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바지 입었으면 좋겠어요

하여간 버스를 타고 1시간 남짓 들어가니 빨간벽돌집 같은 델파이 공장이 나오더군요 ㅎㅎ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식사하실 분 하라구 그러더라구요

밥 주는 줄 알았으면 미리 안먹는건데~ 흑~ ㅠ_ㅠ

글서 전 못먹었지만 다른분들은 맛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음료수와 과자를 쌓아 놓으시고 갖다 먹으라고 하면서

인사담당자 분들께서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하더라구요

전 맨 마지막으로 면접을 봤기 때문에 5시 반쯤 부터 시작해서 6시 넘어서 끝났습니다.

기다리는거 너무 힘들었어요 흑 ㅠ_ㅠ

산업공학과만 6명이어서 6명 한꺼번에 봤습니다.

처음에 임원면접을 먼저 봤습니다. 인성면접이라고 알고 있어서 마음 편하게 들어갔는데

피곤하셔서 그런지 네분 다 인상을 구기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긴장 -_-;; 한글로 자기소개 준비 안해갔는데 갑자기 시키셔서 또 긴장 -_-;;

결국 영어 자기소개 준비해간걸 한글로 바꿔서 말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영어랑 한글이랑 순서가 쫌 틀리잖아요? 말이 꼬여서 긴장 2배 -_-;;

JIT와 TPS에 대해서 자세히 말을 해보라고 하셨는데....

인성면접이라면서요~~~~~ㅠ_ㅠ;;;;;; 긴장 3배 -_-;;;;

제가 맨 마지막에 대답을 할 차례였는데 앞에 분들이 너무 대답을 잘 하셔서

저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의 분들이 너무 잘 대답하셔서 전 할말이 없습니다. 제겐 다른 질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해버렸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_-;;;;;;;

그저 너무 긴장해서 그런 헛소리를.....-_-;;;;

그래서 LOB에 대해서 물어보시더군요, 사실 첨 들어봤습니다

3년전에 배운거라 기억이 잘 안났었거든요 모르는거 같이 고개를 갸웃 거리니까

Bottle Neck의 해소방안에 대해서 물어보시더군요

또 버벅버벅 -_-;;; 긴장 최고조 였습니다.

임원 면접 후 너무 긴장했는지 속이 뒤틀리더라구요 ㅠ_ㅠ

정말 착하신 인솔자 분께서 녹차를 뽑아다 주셨습니다. 감사했어요~ >_<;;

실무 면접을 보러 들어갔습니다.

영어 자기소개를 시키시는데, 저희는 장래 포부에 대해서 말하는 걸 시키시더라구요

전 자기소개 2분 30초 분량을 준비했는데 너무 길어서 입사지원할 때 쓴 부분인

장래포부는 안외워갔었거든요~ 하필 그걸 시키시더라구요 ㅠ_ㅠ

또 버벅버벅 -_-;;;;;

또 JIT에 대해서 물어보시더라구요, 3S하고... 또 머 물어보셨더라 -_-??

아 저한테는 MRP에 대해서 물어보셨어요, 글고 다른 분께는 JIT를 하기 위한 도구??

하여간 잘 생각은 안나네요 저흰 마지막이라 좀 짧게 면접을 본 거 같아요

저한테 집이 인천인데 어떻게 대구에서 회사를 다닐 수 있냐고 물어보셨었거든요

그런데 처음에 버스타고 들어갈 때 인솔해 주셨던 인사담당자 분께서

24평 전세가 2000만원이라고 말씀을 해주셨던게 생각나서

땅값이 싸니까 집을 장만할 수 있을 꺼다~ 라고 대답했는데

면접관께서 웃으셨어요 ㅠ_ㅠ;; "생각보다 그렇게 싸지는 않을 꺼예요~" 이러시면서 말이죠

힝힝~ ㅠ_ㅠ 싸다면서요오~~~

어쨋든 버벅버벅 엉뚱한 대답만 늘어놓구 나왔습니다.

8일에 발표라는데 에효효~ ㅠ_ㅠ;;;

같이 면접 본 분들 중에서 서울에 사시는 분 3분과 같이 (저까지 4명)

동반석 끊어서 같이 올라왔습니다. 35%나 할인되던데요

KTX를 22000원도 안되는 돈으로 타고 왔습니다. ㅋ 내려갈때도 같이 내려갈껄~

아까워요 흑~ ㅠ_ㅠ 같이 올라오시는 분들께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제 성격상 수다를 마구마구 떨다보니 긴장해서 받은 스트레스가 풀렸는지

집에 아주 밝은 얼굴로 도착해 버렸답니다. 엄마는 면접 잘 본줄 아세요 -_-;;;;

저랑 같이 오신 분들 제 수다 듣느라 힘드셨죠?? 감사해요 ㅋㅋ

전 집에 12시 20분에 도착해서 완전 파김치가 되어버렸어요~

밤에 또 약속이 있으시다는 분은 재미있게 노셨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대구사시는, 저랑 처음으로 말한 언니랑 같이 서울 올라온 언니랑~
(왠지 실명을 말하면 안될듯 하여 -_-ㅋ)

다음에 꼭 다시 봤으면 좋겠어요~ 면접 보신 모든 분들 좋은 결과 있으셨음 좋겠네요~

아자자잣~!!!!!!!!!!!!!!!!!!!!!!!!!!!!!!!!!!!!!



 
출처: 취업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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