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합격 발표나고 바로 이틀뒤에 면접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하루에 걸쳐 8시 반부터 6시까지
인성검사, 토론면접, 피티면접, 실무진 면접, 영어면접(네이티브 interviewer), 임원진 면접을 봤습니다.(순서는 조마다 다름)
저 같은 경우는 임원진 면접을 먼저 봤는데, 너무 잘해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권위적이시지 않고 아버지 친구분 같으셔서 너무 좋았어요^^ 실무진 면접, 임원진 면접 모두 인성 위주였습니다.
예) 본인이 변화를 이끌어 낸 경험은? 가장 기억에 남는 토론은?
제일 도전적으로 임했던 일은? 여행에서 느낀 점은? 해외 경험은? 등등 다양했습니다.
실무진 분들께서도 너무 잘해주셨고, 피티 면접, 토론 면접 등 모든 면접관 분들께서 칭찬도 해주시고 편하게 하라고 말씀해 주셔서 긴장을 풀고 할 수 있는대로 최대한 열심히 했습니다.
피티 면접은 사대강 사업에 대한 자료를 주시고, 20분 이내로 본인의 찬반 여부를 정하고 5분 동안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영어 면접은 뉴질랜드 면접관이셨고, 전 그 쪽 억양에 익숙한 편이어서 좋았습니다!(상당히 캐쥬얼한 분위기)
면접이 각 조별로 진행되게 되는데, 하루종일 보다보니 금새 친해졌습니다. 그래서 토론 면접도 너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볼 수 있었고, 핑퐁도 좋았던거 같아요^^ 그룹간의 팀워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 피티면접과 토론면접 모두 따로 준비한 적은 없고 또 처음 본 것이었는데, 그냥 평소에 하던대로 했습니다^^ 첫 시작을 제가 하긴 했는데 그게 가점이 있었는진 모르겠구요!
오늘 최종합격 통보 받고 너무 기뻤습니다 ㅠ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여기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출처: 취업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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