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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 앤쓰리앤

지원분야 : 물류관리 총괄

면접시기 : 2013.12.18일경

면접질문 : 몇번의 면접을 떨어지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면접을 보기위해 본사를 방문,

근데 면접관이 5명. 아침에 회의가 있었는지 다들 40분가량 늦게 회의실에 들어왔다

다시 팽팽히 당긴 고무줄 처럼 긴장감을 가지고 있는데 면접관중에 한분은 전화기를 꺼내어

통화중이고 다른분은 옆사람과 대화중인 와중에 가장자리에 앉은 중후한 임원한분의 질문?

산을 오르는데 올라가는방법은 몇가지나 될까요?

순간 걸어서 오르는법 한가지,다음은 기어서 오르는법?! 두가지,다음은 그렇치 비행기를 타고 낙하산으로

뛰어내리는 방법 세가지

순간 다들 조용해졌네요 ㅎ

면접tip : 그사람의 융통성에 대한 질문이였던것 같은데 초반에 분위기가 좀어수선하였고

오랜 기다림으로 조금은 긴장감을 놓은것 같네요

글구 연락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