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결과 발표 일주일 후에 1차면접 실시, 1차면접 2-3일 후 결과 발표, 1차면접 결과 발표 일주일 후에 2차면접 실시, 2차면접 2일 후 결과 발표 순으로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1차, 2차 전부 직무적인 자질을 물어보는 면접입니다. 식품 영업에 관한 관심과 영업을 해야하는 이유를 스스로 분석해가면 될 것 같습니다. 1차 면접은 부서장 면접이었고, 2차 면접은 임원진 면접이었습니다. 대부분이 공통질문을 기반으로 살짝의 꼬리질문이 이어집니다.
<1차면접>
한 타임에 총 20명이 10명씩 두조로 나뉘어서 들어갔습니다
저희 타임엔 두분이 안오셔서 10명/8명으로 나뉘어서 들어갔습니다.
면접관님은 총 네분이셨고, 공통질문 하나씩 물어보셔서 총 네가지 질문에 답하였습니다.
질문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분 자기소개, 팔도의 강점, 자신을 채용해야하는 이유, 이름으로 삼행시
<2차면접>
1차면접과 동일하게 문자메세지로 시간과 장소를 안내해주셨습니다.
다만 1차면접때는 대기 시간이 거의 없이 바로 면접 진행방식 안내 후에 바로 면접을 진행했는데, 2차면접은 한타임에서 사업부별로 조를 나눠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느라 대기 시간이 길었습니다.
면접관님은 총 3분이셨고, 면접대상자는 조별로 5-10명이었습니다.
1차, 2차 면접관분들이 최대한 편하게 해 주시려고 노력하십니다. 대부분이 공통질문이기에 뻔한 대답을 준비해가면 안될 듯 합니다. 개인의 자질을 많이 보려는 것 같았습니다. 인성보다 직무적인 자질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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