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채용이라서 자기소개는 따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지원자들에게 공통질문을 하셨는데, 대학생활 또는 인턴생활을 하면서 가장 곤란했던 순간이 언제 였냐는 질문이였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자원한 사람부터 했습니다. 공통질문 후에는 개별질문이였는데,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질문이였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대한 질문은 꼬리질문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따로 배치 받고싶은 부서가 있냐는 질문도 받았었는데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직무에 대해 많이 알아가면 좋을것같습니다. 공기업이라서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일거라고 예상했는데 압박분위기는 아니였고 면접자들을 존중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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