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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면접은 회사마다 그 특성이 다르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거의 비슷한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80년대 이전에는 독창적이고 아이디어가 풍부한 인재형이 기업의 인재모델이라면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는 조직과 적절히 융화될 수 있는 조화형이 인재모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은 어떨까요? 제 생각엔 그 중간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직에 잘 적응하면서 나름대로 전문적인 능력을 소유한 자 (참 어려운 얘기죠) 면접보실때 과거의 성적이나 단점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미 인사부서에서 그런 부분은 고려가 된 것이니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서 자신있게 그러나 겸손하게 정직한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