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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거 없습니다. 가서 신문이나 읽고 차 마시며 기다리시다가 올라가서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보시면 됩니다. 질문은 자기소개 이외에는 크게 신경쓸게 없고, 전공이나 전문적인 내용은 전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신변에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이고, 저랑 같이 본 어떤 분은 군대이야기만 한참을 질문 받더군요 편안한 마음으로 편하게 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많은 분들이 와계시더군요, 전 9일오전에 봤는데 한 50명이 넘어 보이더군요... 참고로 저도 자산운용부분에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