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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옮길 맘에 저도 몇일 전 시험을 봤습니다. 저도 몇일 전 KAL 면접을 보았습니다만.. 공고와는 달리 전 정직원인줄 알구 갔다가 알고보니 아르바이트 더군요. 잘 알아보고 가세요. 이런 황당한 경우를 대비해서. 간단한 자기소개나 해외여행 경험과 자신의 비젼을 물어봤구요. '한진계열에 아는 사람 있나?" 면접경험이 많았던 저로선.. 첨부터.. 이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더라구요 무엇보다 떨지 않구 차분히 하는 것이 중요겠지만..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