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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님의 진심어린..충고와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렇죠..어느회사건간에..남과의 충돌.일과의스트레스는 있게마련이죠. 회계쪽일을 저도 조금은 알고있습니다만...진짜..말씀처럼..일이 많죠. 연말정산땐..더더욱그렇구여.. 저의 남자친구도..이제 사회초년생이지만..그만큼 일에대한 욕심과..열정은.대단합니다. 회계학을 전공하지는않았지만..그리고 경력은 없지만.. 주어진일에...정말..최선을 다할것을 압니다.. 지금도 계속 입사지원서를 가지고 뛰고있는. 제.친구..그리고 모든.. 취업준비생님들..위의..조언..잘 기억하시구여... 어떤처지에서든..자신의일을 똑!소리나게...처리하시는 분들이 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