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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광동휴텍면접 본 사람입니다. 광동제약의 유통과 마케팅쪽의 자회사란 얘기를 듣고 좋은 이미지가 있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들고 찾아갔건만... 이건 왠지, 어수선한 분위기와 왠지 이상한 느낌, 첫 느낌부터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면접은 차장님하고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새파랗게 젊은 사람이 팀장이랍시고 와서 설명을 한다는데 기업에 대한 설명(이런건 서류 다 통과한 사람들한테만 하는거 아닌가요??) 암튼 면접시에 이 회사 정말 아니다 싶은 마음이 들어 면접관한테 괜히 골탕먹이는 이상한 질문만하고 왔답니다. 다단계회사였다니!! 정말 가슴이 철렁합니다. 여러분도 주의하시고 면접보러 가시기 전에 꼭 체크하세요. 괜히 시간낭비에 돈낭비에... 그럼 다들 좋은 소식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