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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광동휴텍에서 면접 보러 오라고 메일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 면접일정을 잡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던 중 다단계판매회사란 것을 알고 안 간 경우입니다. 광동휴텍은 광동제약의 자회사라고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만 자회사가 아니라고 합니다.실제로 광동제약의 홈피에서 관련회사링크에 광동휴텍은 없습니다. 하지만 광동휴텍이 판매의 상당부분을 맡아주고 있어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여겨집니다.이 부분에 관해서는 전 광동제약 노동조합간부의 고백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 사이트가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단계판매로 판 물건에 대해서는 사후 서비스나 환불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건 소비자단체연합 홈피에서 확인하시면 광동휴텍에서 팔린 물건들이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불만에 대한 글들이 올라올 것에 대비 광동제약과 광동휴텍의 홈피에는 게시판이 없습니다. 그리고 취급하는 제품이 건강보조식품과 그에 관련된제품이고 가격이 최하가 60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정식 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1500만원어치정도의 물건을 팔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식직원이 되면 팀장부터 시작합니다. 팀장이 하는 일은 인턴판매사원을 모집 물건을 팔게해서 수익을 챙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0%능력급이라는 소리는 사실인듯... 이상의 사실은 여러 사이트에서 수집한 피해사례들을 종합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관한 안티사이트도 하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을 보러 가시기 전에 회사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시고 가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그리고 안티피라미드라던가 하는 사이트에 들러서 다단계판매업체들의 정보를 파악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언론사에도 고발했는데 꿩궈먹은 소식이라 서글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