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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우리나라에서 좀 알아준다는 여행사에 면접을 본적이 있어서말씀드립니다. 우선 한 5분 정도 자기소개를 했구요, 그 다음으로는 전공에 관련한 질문 2개정도 받았구요, 영어회화 테스트(비교적 수월), A4 용지 반 정도 분량의 영어독해 (읽고, 해석)/(비교적 어려웠음,ㅠ,ㅠ) 했어욤... 님이 면접 보실 여행사는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지는 모르지만 제 주위에서 여행사 셤 본 사람들 대다수는 영어가 좌우한다고들 하더라구요. 어찌되었든 준비 잘하셔서 꼭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