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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리는 정보가 전부는 아니라는 전제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보험회사는 크게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로 나뉘구요 손해보험사는 누구나 아는 자동차보험을 취급합니다.(물론 그외도 여러가지가 있겠구요) 생명보험사도 여러가지 상품이 있지만 결국은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보험시장의 특성상 생명보험시장이 훨씬 큽니다. 생명보험회사도 크게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국내사와 외국계회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문의하신 뉴욕.., 에이아이.., 메트.., 푸르..,,, 등등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외국계 보험사입니다.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겠지만, 국내사와 외국계사의 여러가지 차이점중 가장 큰 차이점은 영업방식에 있습니다. 국내사는 대부분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생활설계사와 보험 대리점 등을 통해서이고, 외국사는 회사마다 명칭은 다르지만 컨설턴트, FP(Financial Planner,,스펠링 맞나요?^^)등으로 명칭이 틀릴뿐만 아니라 고학력자 위주의, 전문성을 띠는 점이 틀립니다. 얘기가 너무 다른 방향으로 빗나가서 죄송합니다. 궁금하신 컨설턴트는 아주 쉽게 말하면 보험 전문 영업인입니다. 다만 국내사와 가장 큰 차이점은 대졸 이상 학력자와 사회 경력을 요구 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 성장할 수 있는, 그리고 자부심을 가지고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주는 점이 국내사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듯이 보험 영업! 하면 부정적인 생각으로 접근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일부 억대 연봉 컨설턴트들처럼 적성에 맞고 노력만 꾸준히 하신다면 좋은 기회가 되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심사숙고하시고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직업을 얻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전문지식도 중요하겠지만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일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자신감 있는 태도가 중요할거라 생각되네요! 귀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PS 제 글이 두서 없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면접이 3번이라 하셨는데 제가 알고 있는 몇몇 외국보험사가 두시간씩 3회, 총 6시간 동안 직업설명회 비숫한걸 합니다.(CIS:Career Information Session) 그건 많은 생각을 하고 선택하길 바라는 회사측의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직원을 처음 받아 교육을 시키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까 신중하게 고려하고 들어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일꺼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국내 대형 보험사들도 많이 외국사의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와 비슷한거라 생각되고요, 교육기간이 2년이라는 것은 2년 동안은 일정한 정도의(사실은 약간씩 감소되는) 급여를 주며 혼자 설수 있는 기반을 닦아주고 2년 후에는 개인사업자와 같이 본인의 실적만으로 급여가 발생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그 사이에는 여러가지 교육과 경험을 하시겠죠! 그 사이에 자신의 스타일과 self-control을 할 수 있는 독립심과 자부심을 키우셔야 되겠죠! 글이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면 메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