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감히 말합니다. 가지마십시요. 제 경험으로 그냥갔다가 돈낭비,시간낭비입니다. 그리고 인쿠르트에도 관련글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회사마다 다르지만 어떤회사는 그냥 약을 할당량을 주고 팔지 못하면 자기가 처리하게 합니다. 힘들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업종을 선택하는것이 낫습니다. 그리고 왠만해서 제약영업도 합격하기 아주 힘듭니다. -지방지원자들을 위한 글1- 각 지방에 사시는 분이 연고지에서 근무하기 위해 지원하신다면 정말 다시 두번 생각하시고 또 고민후에 정말 학벌 그리고 엄청난 제약영업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면 면접보러 가십시 오. 일단 지방영업소에서 일할수 있다는 생각은 99%버립십시오. 각지역은 거의 1-2명정도 인원을 뽑고 그외에는 서울근무입니다. 그리고 1차2차 면접이 있는데 1차는 회사에 따라 틀리지만 최소3배에서 5배도 뽑습니다. 일단 자기가 면접 몇번의 경험이 있고 말발에 자신있다면 1차는 통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2차는 장난이 아닙니다. 자기나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뽑혔기 때문에 기본 말발에 재치 면접관을 휘어잡을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아하 그리고 면접비 생각도 마십시오. 자기네 회사약이라도 챙겨주면 정말 좋은곳입니다. 참고로 중견제약회사중 한곳은 1차는 없고 2차는 딸랑 감기약하나만 주는곳도 있습니다. 진짜 면접비 안 주는 회사는 합격한다면 다른 곳이 생기때까지만 다니면 됩니다. 뭐 배부른 소리냐구요. 추운 겨울 2차 시험까지보러 지방에서 서울까지 하루꼬박보낸다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내 려올때 5시간 서서 기차타보십시요) 1차면접-실무진 (과장,부장) 질문내용-일반적인 것 영업의 의미(자신이 생각하는), 지원회사에 관한 사항 신상에 관한 것, 희망근무지에 관한 애기 이때 잘 생각해서 대답하십시오. 예 저는 연고지가 좋지만 다른 곳도 가능하다는 말은 하면 왜라고 어떤곳은 차리리 꼭 희망근무지에 가야 한 다고 대답하라는 곳도 있음.이유를 잘 답변하길 2차면접-임원진 자기소개는 공통적으로 많이 하는곳으로 알고 있음 그외 늘 그렇듯 예상외의 질문 한가지씩 필수 *제약영업은 신입/경력 같이 뽑는다면 경력있는분을 엄청 좋아하고 합격률도 높음 아주 많 이 신입은 현재 구직란 결과로 학벌+말발임을 명심하시길. 합격할것 같은 지방지원자여러분 합격후 2달 교육,일주일정도는 기본교육입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기본교육은 합숙이라 잠자리 제공 나머지 기간 기숙사 제공하는곳도 있고 자기가 알아서 하라는곳있음 수습3개월많고 수습기간 급여의 80% 수습후 급여기본100만원선 인센티브600% 상여금 인센티브 잘하면 600%다 받고 못하면 못받는 거죠. 직접 하신분 애기로는 꽤 힘들다고 합니다. 기본만 받으려고 하면 위에서 압력이 심하답니다. 참고로 각종 제약회사 자유게시판에 참고될만한 글이 있음 너무 부정적이라 마십시오. 지방지원자들 정말 불쌍합니다.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성의도 보여주지 않는 회사 면접을 보러가야 하니까요. 그리고 이게 모든 제약회사가 그렇다고 하지 않지만 보면 볼수록 이런 애기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