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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낼 동신상선에 면접 보러 가는데, 무척 긴장되네요,,,, 이력서를 넣긴 넣었는데 기대는 안 했거든요. 그래서 내가 해외영업직이었나, 그냥 사무직 지원 했었나 적어 놓지도 않았어요..(새됐네) -___-! 뜨아. 근데. 이거 님들 글 보니 과시용 들러리들 중의 하나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전 토익도 그렇고 중국어도 그렇고 별루 잘하는 것은 없거든요. 참 갑갑하네요, 낼 회사 소개 한 다음 영어시험 그리고 임원 면접이라는데, 그래서 영어도 보고 있는데, 놀다가 지금 본다고 이게 될까용? 에구구,,, 휴 낼은 부디 잘 해야 하는데,, 참, 님들. 혹시 해운항공업이 무언지 좀 갈켜 주시겠어요? 감사!!!! 가가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