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류승훈'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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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정
날 짜 : 2014.07.08(화) 10:52

interview


▶ 기업 & 부서 :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 담당업무 : 소셜한류기획단장

 

 

 

 

 

후 아유?
안녕하세요 저는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이하 ‘협회’)의 소셜한류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류승훈이라고 합니다. 몇 년 전부터 SNS가 하나의 큰 흐름이자 이슈가 됐었잖아요?  저는 협회라는 단체를 통해 이 분야의 기업들,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실제적으로 어떻게 결합을 시키고 각 분야의 SNS를 어떻게 잘 접목을 할 수 있을까 그런 부분에 대한 여러 부분의 사업을 펼쳐나가고 또 교육이라든지 기타 다양한 형태의 사업들을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이 분야의 일을 개척하시는 위치에 있는 것 같은데. 이 분야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 는 원래 이 분야의 전공자나 기존 온라인 마케팅 전문 기반이 아니라 정말 우연한 계기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자동차 업계의 해외영업/해외수출 관련된 분야의 직장생활을 하다가 비즈니스를 시작했는데 첫 사업이 화상영어 사업이였어요. 필리핀 강사 말고 미국인 강사가 현지에서 접속하는 화상영어 컨셉이었죠. 지인과 같이 창업을 하게 되었는데 사업홍보, 마케팅 전략차원에서 온라인 마케팅 활동들을 파고들다보니 소셜네트워크, SNS라는 부분이 앞으로 많이 부각이 되겠구나 싶었죠. 그나저나 직장 다니다가 사업을 하는 게 쉽지 않잖아요. 솔직히 실패를 했죠. 그래서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많은 희생도 치렀구요. 어쨌든 사업을 준비하던 시점부터해서 특히 2010년을 전후한 당시 링크나우 라는 서비스 쪽에서 다양한 네트워킹/모임 활동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융합한 네트워킹 활동을 하고 또 페이스북에 한국에 뜨던 시점에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SNS라는 분야를 본격적으로 한번 파봐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소셜 분야에 대한 공부와 다양한 활동과 연구를 하면서 직접 교육도 해보게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금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를 같이 창립을 하신 분들을 만나 뜻을 같이하고 협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럼 협회에 등록된 회원들이나 협회는 어떤 도움을 주나요. 
국 내엔 SNS가 아직 초기단계에서 막 벗어나는 과정이기도 하고, 아직도 단순 도구 활용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도구활용은 물론 그 이상의 SNS에 기반한 전략적 부분, 그리고 특히 글로벌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회원사들이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도록 인프라 역할을 하는 것을 큰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제 제대로 된 소셜네트워크 관련 다양한 교육을 활성화하고 전문 인재도 양성하여 시장에 공급해주는 역할도 본격화 할 예정입니다. 협회원들간 다양한 네트워크 교류도 활성화 시키구요.  그런 차원에서 저희 협회는 10월 8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대대적인 협약식을 하는데, 첫번째 사업으로 SNS 기반의 인사이트와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 및 전문인증과정도 시행하게됩니다.
 

 

 

 

 

그 럼 혹시 말씀해주신 SNS 마케팅이나 온프라인 마케팅이나 기획 같은 것은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 건가요? 기존의 마케팅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기 존의 마케팅과 어떤 차이가 있다고 하기 보다는 오히려 기본, 본질로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디지털 콘텐츠의 소재거리는 결국 오프라인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를 봅시다. 온라인 시대에 집에서 편하게 컴퓨터로 무언가를 하려고 보니 남이 만들어 놓은 것을 짜깁기 하는 것 밖에 안돼요. 그래서 결국 내 자료를 찾고 퀄리티를 높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직접 현장에 나가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취재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친분을 쌓는 거죠. 결국 온라인이라는 것은 도구일 뿐이고 정보를 모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오프라인에서 인간관계를 잘 만들어야 해요. 두 번째 접근 방법은 콘텐츠 기획의 전략적인 접근인거죠. 콘텐츠 발굴을 잘하자는 겁니다. 근본적인 것을 잘 써먹어야 합니다. 저는 스마트폰이 모든 사람이 다 가지고 있는 특종기자의 수첩, 카메라, 녹음기 같은 도구라고 생각해요. 동영상도 되고 사진도 되고 기자들의 장비와 뭐가 다르겠어요. 도구가 발달하니까 콘텐츠가 퍼지기 쉬운 환경이 되었을 뿐이죠. 결국 기본, 즉 원촌 콘텐츠 기획능력, 아이디어 발상 등이 탄탄하게 만들어진 사람들이 결국 승리를 해요.  이 모든 것에는 결국 사람이 근본이 되고 이 때문에 요즘 인문학이 중요시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기본을 알아야 한다는 것과 좋은 콘텐츠를 발굴하는 콘텐츠 기획에 대한 부분에 대해 접근. 이것이 결국 온라인이든, SNS든, 기존 오프라인이든 모든 비즈니스와 마케팅의 기본 철학이죠.




 
 

직 장인 멘토로서 직장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는지. 대표님의 철학이나 비전은 어떤 것인가요
뭐 든지 최소 3년은 견뎌본다는 마인드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직장인일 당시 이런 것을 지키지 못해 뒤에 후회하는 점도 있었지만 비즈니스를 하는 입장에서는 인내 라는 부분이 정말 중요함을 느낍니다. 요즘 특히 신입사원들은 입사 1년 안되어서 회사를 그만두는 확률이 30프로, 어떤 경우 절반까지도 되는 경우 많다고 하던데 갈수록 더 커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 다음에 또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인맥의 폭을 십자 및 다이아몬드 형태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나랑 비슷한 또래 사람인데 다른 업종에 있는 사람들을 친구로 두루 두루 폭넓게 만들어 놓고, 또 나이가 상하 10년 차이 나는 인맥도 구축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인맥을 균형 잡히게 잘 만들어 놓는 사람은 좋은 기회를 많이 얻는 것 같고요.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도 이런 인맥들을 통해서 연결을 하기도 하고. 내가 급할 때 아쉬운 게 사람이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시도 때도 없이 사람만 만나라는 것은 절대 아니고 적절한 선을 유지하면서 본인의 전문분야에도 충실하자는 겁니다.


  

 


요 즘 대학생, 취업준비생들이 대기업 많이 들어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지나치게 중소기업이나 창업을 기피하고 대기업에만 몰리는 이런 현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 떻게 보면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우리사회 구조의 결함 때문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결국사회와 가정(부모)의 영향인 거죠. 우리 자식은 꼭 좋은 대학, 좋은 대기업 직장 내지 안정적인 공기관 등에 가기를 바랍니다. 이런 게 어렸을 때부터 세뇌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이 잘 안 바뀌기 때문에 사람을 바꾸려면 만나는 사람을 바꿔라, 사는 곳을 바꿔라 라는 말들이 있어요. 모임에 나가든, 해외여행을 가든. 그런 방법들을 통해서 시각을 바꾸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취업 얘기가 나온 김에 별도로 얘기를 하자면 제가 만든 방법론인데 청년, 취업예정자들의 커리어 설정에 있어 크게 4가지 착각유형이 있어요.
첫 번째로는 ‘PR형 착각’이에요. 기업의 공익광고를 보고 저 회사는 다 저럴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단지 이미지 메이킹에 불과하거나 설령 그럴지라도 현실과 많은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엔터테인먼트형 착각’인데요. 특정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맹목적으로 특정 직업분야를 추종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세 번째가 ‘자아도취형 착각’인데 이는 막연하게 혼자 ‘이 기업이 마냥 좋아’ 하면서 꽂혀서 찬양하는 스타일이에요. 난 무조건 여기다. 이런 거죠. 근데 막상 기업에 들어가면 내가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자신이 속한 부서의 상사가 누구냐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그걸 모르는 거죠.
또 네 번째로는 ‘성공CEO 추종형 착각’이에요. 특히 CEO들의 책이나 강연을 듣고 그 분의 이야기가 회사의 이미지와 매치되어 버려 환상을 가지게 되는 경우 입니다. 물론 여기서 착각이라는 게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게 아닙니다. 보완을 해야 된다는 거에요. 미화되는 것들에 대해 정확하게 초점들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현재 그 기업에 다니고 있는 사원/대리급들, 혹은 그 동종업계 타기업의 사원/대리급들 등 어느 정도 본인과 연령차이가 크게 나지 않거나 입사하게 될 경우 직접 자주 마주치게 될 직급의 사람들과 많은 교류를 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와 조언을 다양하게 객관적으로 취합해보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이런 사람들과 교류를 만드는 부분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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