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두산전략기획실 '하진규' 선배님

조회수 1,821
작성자 : 신*정
날 짜 : 2014.07.10(목) 10:33

interview


▶ 기업 & 부서 : 두산그룹 전략실
▶ 담당업무 : 전략, 브랜드, 두산way

 

 

 

 

 

후 아유?
안녕하세요. 두산그룹 전략실 Tri C 팀에서 일하고 있는 3년차 하진규 라고 합니다.

 

 

사 내에서 Tri C 팀은 어떤 업무를 주로 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크게 프로젝트 베이스에 따라서 전략, 브랜드, 두산way 실행팀, 세 가지 팀의 일을 하고 있어요. 브랜드팀은 다들 알다시피 그룹 브랜드 전략을 짜는 팀이죠. 단순히 광고나 홍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로고 디자인 등 브랜드 구축 전략과 관련된 모든 작업을 하는 팀이예요. 두산way 실행팀은 가장 재미있는 팀이예요. 저희 팀에서는 8년여간 기업의 철학을 만들기 위한 작업들을 해 왔어요. 그렇게 긴 노력 끝에 '사람이 미래다'라는 철학을 만들게 되었는데, 팀 이름이 '실행팀' 인 것처럼 실제로 그런 철학을 어떻게 실체화하여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짜는 팀이예요. 재무관리, 인재육성 등 회사 내의 주요 제도들도 철학에 맞도록 작업을 하고 있고요. 또 한 팀은 전략팀인데,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일을 해요. 그룹이 한 해 동안, 혹은 특정한 사업을 진행하기 이전에 세우는 목표를 진정으로 채울 수 있을 것인지에 관한 고민들도 하고요. 이외에도 굉장히 많은 일들을 해요.(웃음) 그간 10개 이상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해 왔던 것 같아요.
  
 


취 업 준비를 많이 하셨나요?  
아, 취업 준비요? (웃음) 열심히 했죠. 하하. 저희 팀은 공채를 통해서 채용하지 않고, 따로 채용을 해요. 일단 그러한 특성을 미리 알고 있었죠. 1,2,3차로 나눠지는 면접을 준비하기도 했죠. 2차 면접에 케이스 스터디를 준비하는 동안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함께 준비하는 사람들끼리 스터디 그룹을 만들기도 했고요. 따로 특별한 스펙을 준비했다기 보다는, '두산'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걸 공부했던 것 같아요.


 

 

 

 

 

케 이스 스터디가 무엇인가요?
음... 예를 들면 콜라와 사이다를 섞어서 새로운 음료를 만든다면 어떻게 브랜드 전략을 짤 것인가, 와 같은 실무적인 마인드를 보는 방식이예요. 정답은 없고, 누구나 다른 답을 얘기한다는 면에서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기도 해요.




 
 

2 차 면접이 케이스 스터디라면, 3차 면접은 어떤 방식인가요?
3 차에서는 회장님과 대화를 하는 형식의 면접을 봐요. 5분 정도의 시간인데, 따로 말할 내용을 준비를 한다기 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들어가서 면접을 보죠.


  

 


취 업준비생들에게 팁을 주자면? 
무 조건 열심히 하는 거예요. 하하. 음..사실 취업 준비를 하는 기간이 많이 힘들죠. 열심히 준비를 해도 잘 안 되니까 더 힘든 것 같아요. 저도 실제로 많이 힘들었고요. 하지만 스스로 아무리 많은 준비를 해도 취업이 잘 안 되는 부분은, 사실 내가 많이 노력을 한 부분도 지원하는 회사와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스스로의 노력을 120%를 들이고도, 회사가 보는 것이 50%밖에 없다면, 회사와 내가 맞지 않는거죠. 사실, 내 100%의 노력을 오롯이 봐 줄 회사가 나타나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니면, 회사에 나를 맞추는 것이고요. 하지만, 회사에 나를 맞추는 건 만만한 일이 아니잖아요. 또, 준비를 많이 못했다고 해도 자기PR을 잘해서 스스로 빛이 나게 보이도록 할 수도 있어요. 그런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키워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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