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올리기전에 당부 말씀 드립니다. 노력으로 안되는건 없다고 봅니다. 스펙 공개 하겠습니다.

학교 : 지방대(3.3/4.5 토익 870 인턴 봉사활동 경험 無)

저는 공부를 안하여서 실업계를 갔습니다. 그래서 대학 들어가고 나서 영어를 왜 배워야 하나.. 이런생각 뿐이 안들었습니다.

취업을 위해 과감하게 제자신을 위해 노력 한 결과라 생각 됩니다. 서류는 증권계통에만 지원했습니다.

처음에 저도 취업을 하기위해 컨트롤+C,V를 많이 입력했으나, 결국 이게 아니구나 생각이 들어서

본격적으로 지원 할 기업 10곳을 선정하여 그 기업만의 증권의 메리트를 조사해보고 또는 면접에 가서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조언도 많이 주고 해서 취업에 성공 한듯 싶습니다.

압박 면접이 들어오면 공부를 안하여 실업계를 갔나? 이런식의 압박이 들어 온적도 많았지만, 애드립으로

면접관분들을 즐겁게 해주셔서 당찬 신입이라 인정도 해주시더군요. 역시 취업을 할려면 스펙도 스펙이지만

가장 많이 참고 하시는 부분은 자신감이라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실업계라 해서 자책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두서 없이 썼는데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꼭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