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국립대/3.65/무토익/투상,선거사,RFM,OA,워드1급/봉사활동 조금,인턴 비슷한거 1개/증권 동아리활동

보시면 아시겠지만...무토익입니다....

올라온 글 보면 토익이 많이 좌우를 하는거 같던데...소신껏 지원했습니다. 5개 지원에서 3개 서류 통과 했습니다. 아마도 토익이 전부는 아닐꺼라 생각하며, 자기소개서에 최대한 많은것을 담을려고 노력했습니다.

정말 요즘에는 자기소개서가 많이 좌우를 하는거 같더군요.

하지만 한 가지 제가 느낀점은...(저는 리테일 입니다) 본사 근무자들은 정말 영어 잘해야 되겠다....면접을 보면서 느낀겁니다.

3개 통과 한 곳중, 1곳은 인적성에서 떨어지고, 두 곳은...면접을 봤는데...

내가 본사 지원할려면 정말 영어 열심히 해야되겠다...현장에서 느낀점입니다.

여하튼 이번에 준비하면서 느낀점은 토익이 다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제 룸메이트도 무토익에 중국 1년 교환학생 갔다온걸로 HSK6급과 OPIc IL, 무 자격증으로 삼성화재 영업관리에 합격했습니다.

이 친구는 특공대의 경험을 살려 자소서를 작성하였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증권 동아리 활동을 최대한 부각시켰구요,

토익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지금 추세는 토익보다는 스피킹 쪽으로 많이 이동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전 영어 진짜 못합니다 ㅠㅠ)

토익 못한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주위에 저와 제 룸메같은 사람들도 있으니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자소서 작성할 때 이 곳에 올라온 합격 자소서를 많이 읽어 봤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써야할지...경험을 어떻게 살려야할지 참고를 많이 했습니다.

다들 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