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인**트
날 짜 :
2012.12.26(수) 09:56
내용
자동차를 어렸을때부터 좋아하던것은 아니지만 자동차 분야가 유망있어 보였고 일이 재미있을것 같아 전자과로서 자동차 품질직무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서류는 25군대정도 지원했고 15군대 정도 합격했습니다
(서류합격: 포스코,모비스,만도,위아,로템,하이닉스,한화에스엔씨,LG디플,전자, 세메스, 현대건설,STX해양,에너지 등)
저같은 경우는 인적성이 문제였습니다. 언어때문에 공대를 갔을정도로 약했고 삼성 SSAT는 물론
SK, 한화, 세메스 등 연속 광탈이었습니다. 취업의 관문은 인적성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서류가 많이 붙어도 인적성에서
떨어지면 끝나니까요. 오히려 서류는 조금붙어도 인적성에 강하신분들은 면접으로 직결되니 취업확률도 높은것 같습니다.
(면접회사: 포스코, 만도, 현대모비스,위아 로템)
인적성 광탈을 극복하고 현대모비스와 위아는 면접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포스코,만도는 인적성을 보지 않는 회사이고
위아와 모비스는 K-sat 를 보기때문에 언어에 약해도 비교 분석하는 문제들 위주라서 풀만 했습니다.
현대위아에 최종합격했습니다. 모비스와 만도는 최종면접까지 갔고 면접도 잘 보았지만 학교에서 컷트된것 같습니다.ㅜ
이번에 취업활동을 하며 느낀것은 학교가 일정수준이 되지 않으면 갈수 있는 회사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생각할때 서류가 가장 중요합니다. 서류는 단순히 인적성을 보기위한 첫 관문이 아닙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면접으로 직결됩니다. 자기만의 경험과 스토리가 있지않으면 면접에서 질문이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일대일 면접부터
면접자가 7명인곳 까지도 봤었지만 질문은 두세명에게 제한됩니다. 당장 지원서 한두개 쓰기 바쁘시겠지만 면접에서
이 내용으로 면접을 볼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제 합격의 요인은 자신감과 자기만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토익은 700점대이지만 영어회화에 자신이 있어 언제나
특기를 영어회화라고 썻고 면접마다 특기가 영어인데 해보라고 해서 시작을 어필하고 들어가 꾸준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또한 20여나라를 여행,봉사를 하며 경험했던 자신만의 이야기를 자신감 있게 말하니 좋아하셨던것 같네요~
출처: 취업뽀개기
[현대위아(주)] 현대위아 합격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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