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선배 기업 : LG패션
■ 취업선배 부서 : 기획5사업부(마에스트로)
■ 취업선배 이름 : 배기영님
"LG패션이 원하는 인재상은 모든것을 다 할줄 아는 만능엔터테이너를 원한다."
기업에서의 마케팅 순서는 기획 (Research, Analysis, Strategy, CRM)에서 부터 실행 (Advertisement) 그리고 최종목표이다. 2008년 LG패션 마에스트로 마케팅 진행과정 사례의 예를 들며 설명하고 있다. 1단계 제품기획부터 제품기획테마까지, 사진의 옷들을 참조하며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남자를 위한 옷, 음악과 지성을 겸비한 인간상, 열정을 나타내고 있다. 2단계는 마케팅기획이며, 소비자 조사에는 남,녀 같이 한다. 그리고 확실히 남성이 더 무관심했으며, 드라마를 통한 간접 광고 (PPL)을 통해 매출이 증가 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작년에 MBC에서 방영했던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의 의상)
3단계 마케팅 실행에서는 라디오, 광고 Copy, 미디어 등 매일 경제(김지미 기자)의 예를 들면 '떴다! 강마에 패션'이라는 타이틀로 드라마 의상 매진에 재주문까지가 이슈였다. 신문노출을 통해 '클래식 대중속으로 이 옷을 입으면 너도 강마에 처럼 멋있어 진다'라는 내용으로 까칠하면서 멋있는 사람이 그런 사람(=강마에?)라는 것을 부각했다. 더불어 잡지 노출과 웹 (홈페이지 운영, 바이럴 마케팅도 병행했다. 인터넷 신문을 통해 광고의 장점은 자극적인 멘트의 효율성이 높으며 드라마 관련 인터넷 검색시 연결요소가 되었다.
마에스트로 홈페이지 방문 기록이 캠페인 진행기간 동안 12만건 접속했다고 전했다. 드라마 홍보의 힘(力)을 보여준 상황, 강마에 라인 매출이 2009년 11월 현재 43억 매출 마케팅 업무를 하게되면 실제로는 굉장히 노가다 이다. 하루에 업체에다가 전화를 200통을 하게되며, 공문을 보내기 위해 봉투에 풀 붙이고, 박스에 테잎 붙이고 하는 일들의 반복이라고 전했다.
강의가 끝나도 자리를 떠나지 않는 수많은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인데요. 패션업계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
# 강연이 끝나고 학생들은 과연 어떤 질문을 했을까요? 온라인에서 궁금했던 질문과 현장에 있는 학생들이 질문한것을 묶어 보았습니다.
Q. 마케팅과는 전혀 다른 전공인데, 패션쪽 마케팅을 하고싶어요.
A. 저도 마케팅에 적합한 전공은 아니다. 타 부서에 있었으며 LG패션은 3년에 한번씩 타 부서로 발령이 난다.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직무이동이 있다. 궁극적인 LG패션이 원하는 인재상. 모든것을 다 할줄 아는 만능엔터테이너를 원한다.
일단 들어와서 추후를 노리는경우도 있으며, 논리적인 사고와 여러가지 상황을 구조화 하는 능력, 빠른 숫자감각이 회사원에게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공대생에게도 유력한 합격 이득이 된다.
패션업계라고 옷을 화려하게 입으면 안된다. 현재 상황에 마음에 들지않으면 새롭게 바꾸면 된다. 현 모습에 불성실하면 완전히 마이너스다. -> 인사담당자는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라도 판단을 해버린다.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을 표출해야 훨씬 설득적이다.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등 기본적으로 습득해야할 스킬이다.
외국어가 중요하며, 비즈니스 토크는 전투영어 등 말만 통하면 된다. 토익은 800~900정도 더불어 중국어와 일본어를 할 수 있다면 플러스 요인이다.
Q.마케팅에 관심이 있으나 영업으로 시작해서 현장감각을 익히고 마케팅을 익히면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거기에 따른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A. 영업은 어느회사에 가든가에 핵심이다. 영업을 하지않았으면 말을 하지마. 현장을 모르면 소비자에게 절대 말할 수 없다. 회사 지원할때 먼저 영업을 할 때 플러스요인이다. 저 친구가 본질부터 배우려고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3~4년동안 일하다가 부서를 옮기는 것도 좋다.-----------------------------------------------------------------------------------------
Q. MD로서 갖춰야 할 자질은?
A.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숫자 감각 (암산을 잘해야 한다.) 영어도 중요하며, 더불어 패션업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그부분에 있어서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패션 어페럴 뉴스, 패션비즈, 삼성 패션 연구소 등 정보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또한 백화점에 자주 가서 매장의 인,아웃을 체크한다. 이런것이 소비자 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는 요소이다.
A. 의상학과가 숫자에 약하다. 인사 담당자의 시각으로 봐서 경영학을 복수 전공하는것이 좋다. 혹은 청강을 한다. 그런 부분을 어필한다. 면접시에는 의상학과를 나왔지만 성적이 좋아요 등 여성 입사시에는 험한것을 안할려고 하는 경향이 다소 있다. 특정 직종을 안하겠다고 말하면 굉장히 위험한 멘트이다. 여성에 대한 차별요소는 없다.
A. 솔직히 말하면 누가 오라고 해서 갔습니다.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있어 입사하게 되었다. 미국사람은 합리성을 만든 옷이라고 하면 유럽인은 감각적으로 만든 특히 이태리 사람들은 대충대충, 그와 반대로 미국인은 변호사를 대동하고 서류작성한다.
유럽 브랜드에서는 명품브랜드가 나오지만 미국브랜드는 명품브랜드가 없지만 돈을 더 많이 번다. 우리 브랜드의 형태는 유럽의 모습을 띠고 있다. LG패션은 미국식을 띌려고 하고 있다. 디자인보다 운영 & 생산의 효율성에 더 염두를 두고 있다. 우리 나라 패션에 시험적인 사업이며, 앞으로도 LG패션이 성장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