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김진수선배님의 “구체적인 꿈을 가지세요. 그리고 도전하세요"

조회수 4,931
작성자 : 인**트
날 짜 : 2010.02.18(목) 18:04








■ 취업선배 기업 : 피자헛
■ 취업선배 부서 : 소비자 인사이트
■ 취업선배 이름 : 김진수님
“구체적인 꿈을 가지세요. 그리고 도전하세요" 이번에는 외국계 기업 피자헛 취업선배를 만나봤습니다. 그녀가 말하는 기업의 인재상, 외국계 회사의 취업비법, 피자헛만의 특별한 기업문화 등은 무엇일까요? 지금 한번 사진과 알아볼까요?





본격적인 강연시작에 앞서 요즘 주가를 톡톡히 늘리고 있는 이승기의 피자헛 CF사진과 함께 군침이 도는 강연 목차를 설명했습니다. 학생들의 시선끌기 100% 성공, 집중도 up~!








취업선배날만 되면 포근했던 날씨도 싸늘했던 올 겨울.

그래도 어김없이 많은 학생들이 강연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이날 온 학생들에게는 특별히 피자헛에서 새로나온 피자까지 제공했다는 후문이!







피자헛의 문화에 대해서.. 모든 사람을 믿으며, 피자헛 전직원은 고객 매니아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향하며 최고의 팀웍을 이룬다고 합니다.

더불어 직원들간의 칭찬! 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는 사실. 





취업선배 강연을 마치며 선배로서 후배에게 들려주고 싶은 취업이야기중에서..

"최근에 읽던 책중에서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는데 '인생은 달리기가 아니라 활쏘기다.'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달리기보단 얼마나 정확하게 과녁을 맞추는가가 중요합니다. 20대를 되돌아 보면 너무 열심히 달리기만 했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것을 모르고 달리는것에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목표를 잘잡고 도전하고 노력하세요. 여러분 모두 화이팅" 이라고 말을 덧 붙였습니다.





# 강연이 끝나고 학생들은 과연 어떤 질문을 했을까요? 온라인에서 궁금했던 질문과 현장에 있는 학생들이 질문한것을 묶어 보았습니다. [일.만.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질문과 답변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Q.외국계 회사에 입사할려면 어떤 능력을 갖추어야 하나요?

A. 모든 중요한 스킬은 커뮤니케이션 이예요. 내가얼마나 자신을 갖고 잘 얘기 할 수 있는것이 중요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키우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 부분을 개발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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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공외에도 지원이 가능한가요?
A. 대기업은 굉장히 제한적이나, 외국계는 굉장히 오픈되어 있어 전공에 무관한 업무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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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신입의 경우에는 연령제한이있나요?
A.피자헛은 연령제한이 없습니다. 많은 외국계 회사들이 마찬가지이며, 각자 영어이름이 있습니다. 대기업은 나이가 많은 사람을 채용하는데 제한이 있지만 외국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에 대한 다른 역량을 보기 때문에 나이는 큰 고려요소는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능한 한 대학졸업 후 혹은 서른살이내에 입사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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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전공자가 예를 들어 마케팅부서에 지원을 할때 어떤 점으로 커버할 수 있을까요?
A. 과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잘표현할 수 있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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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입사시에 학벌에 대한 차별성이 있나요?
A.학벌로 인해 입사가 제한되는경우는 전혀없다. 그런 부분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며, 학력에 대해서는 매우 오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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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급에 따른 연봉 여부와 해외로 파견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A.기회가 넓지만, 입사해서는 매우 좁다. 즉 말해서 과에 관계없이 입사할 수 있겠지만 외국계 회사의 특징은 입사후가 관건이다. 외국계회사는 능력제이기 때문에 개인의 역량에 따라 직급 관계없이 연봉이 매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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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외국계 기업은 공채가 별로 없는데 타 기업에서의 인턴경험이 필수적인가요?
A.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무방하다. 내가 어느 기업에 들어가고 싶다면 스스로 기회를 만들면 된다. 특히 요즘에는 인턴의 기회가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을 노리는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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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중요시한다고 했는데 피자헛 같은 경우에는 그런부분에 있어 어떻게 마케팅을 하나요?
A. 제일 크게는 소비자들 보기에 광고(TV)제작이 가장 비중이 크며 광고대행사와 함께 일을 한다. 광고는 매우 크레이티브하고 엑티브한 부분을 연출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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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소비자 인사이트가 어떤 직무인지?
A.이쪽 업무는 특별히 연관된것은 없다. 소비자심리학, 통계,경영등이 연결되어 있다. 통계를 통해 나온것에 대해 그것을 추후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연구하는것이 그 소비자 인사이트 업무이다. 더불어 마케팅의 가장 기본적인 업무가 된다.




현장사진 잘 보셨나요? 더 자세한 강연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아래 영상 재생버튼을 클릭하시면 강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 about 피자헛?





● 외국계 회사의 전반적인 특성은?





● 취업 커뮤니티를 활용하라.





● 구체적인 비전을 가져라.




-----------------<중앙일보 2010년 2월 17일자 취업과 창업 섹션>----------------

올해 피자헛 광고 모델은 가수 이승기다. 지난해 모델은 가수 비였다. 지난해 피자헛이 비를 선택한 이유는 그가 가진 프리미엄 이미지 때문이었다. 올해는 좀 더 친근하고 젊은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싶었다. 광고 모델을 이승기로 바꾼 이유다.


이승기를 선택한 곳이 피자헛의 마케팅 센터다. 이곳에서 소비자 분석 업무를 맡고 있는 김진수(32·여·사진) 대리가 강단에 섰다. 2일 오후 서울 신수동 서강대 학생회관 301호에서 열린 ‘취업 선배와의 대화’에서다. 그는 “여론조사 결과 소비자는 부담 없이 친구처럼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비자의 욕구를 제때 파악해 광고 모델을 선택하는 등 마케팅 전략을 짜는 것이 내가 맡은 일”이라고 소개했다.


피자헛은 외국계 회사다. 치킨 전문점인 KFC를 계열사로 갖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다. 110여 개국에 3만6000개 점포를 갖고 있다. 그는 “세계 최대 규모의 레스토랑 브랜드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여러 외식 브랜드와 함께 마케팅 전략을 짤 수 있다는 게 매력”이라고 말했다.


외식업계의 특징은 신제품 개발 주기가 짧다는 것. 소비자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그는 “보통 소비재 브랜드는 3~6개월마다 신제품을 내놓는 데 비해, 피자헛은 빠르면 6주 만에 내놓는다”며 “그만큼 소비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소비자를 따라잡기 위해 그가 추천한 것은 독서다. 그는 “주말이면 서점에 들러 신간 서적을 살펴본다”며 “외식업체 입사를 위해 꾸준한 독서는 필수”라고 조언했다.


의사소통 능력도 갖춰야 한다. 그는 “영어 실력은 기본이기 때문에 따로 말하지 않겠다”며 “중요한 것은 프레젠테이션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외국계 회사는 신입사원도 프레젠테이션할 기회가 많습니다. 이때 좀 더 ‘공격적으로’ 의사소통을 해야 합니다. 그만큼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는 거죠.”


구체적인 조언이 이어졌다. 그는 “‘이런저런 뼈대로 줄거리를 만들겠다’고 정한 다음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찾아야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구하는 데 힘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장황한 자료를 프레젠테이션에 포함하면 안 된다. 그는 “하나의 주제에는 한 개의 데이터만 담아야 한다”며 “도움이 되지 않는 정보는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연습도 강조했다. 그는 “프레젠테이션에 관해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답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국계 회사의 암(暗)도 짚어줬다. 성취 지향적인 문화이기 때문에 압박을 견뎌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언제까지 이 업무를 끝내라’고 지시하는 사람은 없다”며 “각자 알아서 프로젝트를 마무리해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시간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최근 읽은 책 『마음 가는 대로』의 한 구절을 인용해 강의를 마쳤다.

“인생은 ‘달리기’가 아니라 ‘활쏘기’라고 합니다. 얼마나 빠르게 달리느냐보다 과녁에 얼마나 정확히 맞히느냐가 중요하다는 거죠. 제 20대를 돌아보면 뚜렷한 목표를 세우지 않고 그저 열심히 달린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회사의 어떤 직무에서 일하고 싶은지 분명하게 정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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