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선배 기업 : 샘표식품 ■ 취업선배 부서 : 인사팀장 ■ 취업선배 이름 : 김서인님
"취업은 철저한 준비와 피나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현재의 모습보다는 미래의 가능성을 가진 더 큰 인재를 원하는 샘표식품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자신에게 맞는 회사와 직무를 선택하는 취업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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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팀장이 말하는 취업전망은?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VS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없다? 2009년 조사기준으로 상장회사 취업 경쟁율 13:1 / 30대 그룹사 취업 경쟁률 25:1 입니다.
●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직장과 의미 경제활동 가능 시기의 (26-65세) 70~80%, 일상 생활 중 70~80% (14-16시간) 내 인생의 80% 차지하는 삶이 행복하지 않다면 나머지 20%가 아무리 행복해도 행복하지 않으며, 내가 들어가고싶은 회사, 하고싶은일을 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 연봉의 의미는 무엇이 있을까?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 같은 연봉을 받을 수 없으며, 초반의 연봉을 얼마를 받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20~30년후에 얼마를 받느냐가 더 중요하며, 당장 눈앞이 아닌 장기적으로 계획해야 합니다.
● 직업 선택 기준과 나에게 맞는 기업은? 10년 후 경력에 플러스 될 것인가? 직업 선택의 순서는 직무 -> 업종 -> 회사순이어야 합니다.
● 취업전략과 취업준비는 어떻게?
스펙만들기 -> 직무 알아보기 -> 회사 알아보기 -> 서류전형, 면접방식 알아보기가 가장 적합하다.
*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는 현장 뒷 이야기~
샘표 취업선배의 화려한 이력중 가장 눈에 띄는건 30개 대학 취업특강 50회!
50억VS 5천만원 -> S기업의 임원진이 받는 연봉은 50억?!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꿈꾸는 회사는 바로 놀이터 같은 회사?! 보너스를 팍팍 주는 회사~ 야근하면 혼나는 회사. 그런데 그런 회사는 없더라.
-변진섭의 희망사항 노.가.바 (노래가사바꿔부르기) 중 -
마지막으로 취업은 철저한 준비와 피나는 노력의 결과이며, 작은것에 노력하는 사람이 되라는 메세지와 함께 샘표채용 및 취업준비 등에 대한 궁금한 부분은 Kseoin@sempio.com로 메일을 보내면 친절히 답변을 준다고 전했주셨습니다.
----------------------<중앙일보 2010년 3월 17일자 취업과 창업 섹션>--------------------- “ ‘김’서인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그리고 재미있게 일하는 샘표의…, ‘인’사팀장입니다.”
2일 오후 서울 신수동 서강대 학생회관(C관) 301호에서 열린 ‘취업 선배와의 대화’에선 김서인(48·사진) 샘표식품 인사팀장이 강사로 나섰다. 그는 직장·연봉의 의미, 그리고 중견기업의 매력을 짚어줬다. 인사 담당자로서 취업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그가 생각하는 직장 생활은 ‘마라톤’이다. 25살부터, 길면 65살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경제·정신·육체적으로 가장 건강한 때다. 그는 “인생 황금기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낸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인생의 80%를 차지하는 직장 생활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없다”고 말했다. 그가 직장을 선택할 때 신중해야 한다고 말한 것은 그 때문이다.
“2006년 통계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입사원의 첫 직장 평균 근속 연수가 2년이 채 안 됩니다. 직장 생활을 멀리 보지 않고 입사하는 데 급급했기 때문이죠. ‘일단 입사하고 보자’는 생각을 접고 스스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장 선택 기준이 뭔지 돌아봐야 합니다.”
연봉은 입사 지원자들이 중요하게 꼽는 회사 선택 기준이다. 그는 연봉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것을 권했다. 그는 “초반에 연봉을 얼마 받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입사 10년 뒤에 얼마 받느냐가 중요하다”며 “회사의 발전 속도에 따라 연봉 차이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연봉 3000만원을 받지만 나중에 발전 가능성이 없는 곳보다, 현재 2000만원을 받더라도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면 후자를 선택하는 게 맞다는 이야기다.
그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회사로 자신이 몸담고 있는 샘표식품을 꼽았다.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 동력을 찾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 ‘샘표 간장’ 등 대표 제품이 해외 동포뿐 아니라 현지인을 상대로도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기능성 조미료·신소재 수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견기업으로서 매력도 갖고 있다고 했다.
“대기업은 경쟁이 치열하죠. 그만큼 근무 강도도 세고 살아남기 힘듭니다. 하지만 중견기업은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발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사 지원자에게 걸맞은 회사입니다.”
그는 회사보다 중요한 것이 ‘직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언제라도 옮길 수 있지만 직무는 한번 정하면 바꾸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좋아하면서도 잘할 수 있는 일을 직무로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좋아하지 않는 일에 열정을 갖고 일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잘하지 않으면 먹고살 수 없기 때문이다.
인사팀장으로서 조언도 이어졌다. 그는 “샘표식품의 지난해 신입사원 입사 경쟁률은 약 200대1이었다. 취업은 ‘운’에 맡길 게임이 아니다”며 “현실을 직시해 입사 확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스펙 쌓기’도 그중 하나다. 그는 “인사 담당자가 스펙을 보는 것은 그 이외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라며 “스펙 좋은 사람이 남보다 더 노력했다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