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건설] 채용설명회 취재기

대우건설은 1973년 창사 이래 40여 년 동안 대한민국 건설산업을 선도하며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여왔습니다. 도로, 철도, 교량, 항만, 공항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 기반 시설을 구축하였고, 최고의 디자인과 기술력이 적용된 친환경 주거·비 주거용 건축물을 시공하였는데요. 

대우건설은 [건설업계 인재사관학교]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을 만큼 신입사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건설사 중에서도 단기간에 워크아웃을 졸업한 기업으로 힘들어도 가족처럼 함께 하자는 마인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우건설은 건설사 최초로 연구원을 건설하여 연구로 매출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현재 해외에 많이 진출해 있기 때문에 다른 국가와도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어 협상시에도 큰 역할을 해냈다고 합니다.





대우건설의 인재상, 핵심가치는 콜럼버스형 인재,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입니다.

콜럼버스형 인재란 진취적 기상과 열정으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인의식으로 창의적으로 사고하여 맡은바 책임을 완수하는 인재입니다.
도전과 열정은 된다는 신념과 열정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을 말하는 데 이와 관련된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녹이면 좋다고 하였습니다.
대우건설은 자율과 책임이 특히 두드러지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빠른 의사결정으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업무를 소신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고 합니다.





세부업무 및 모집전공은 홈페이지 상세요강에서 확인하세요~!^^ 





1. 서류접수 : 2013.3.11~3.24. 24:00까지 - 합격자 발표 : 4.5(금)

2. 인적성검사 : 4.13(토) - 합격자 발표 : 4.19(금)

3. 실무면접(역량면접+토론면접) : 4.23~4.26 - 합격자 발표 : 5.3(금)

4. 임원면접 : 5.8 ~ 5.10 -최종합격자 발표 : 5.16(목)




Q. 채용전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우리회사에 얼마나 간절하게 오고 싶어하는 지를 봅니다. 다른 건설사가 아니라 왜 대우건설이어야 하는지 그 간절함이 보이는 지원자에게 높은 점수를 줍니다.

Q. 실제로 자소서를 다 읽어보시는지, 아니면 필터링을 하나요?
A.1차 지원서류를 받고 나면 2박 3일정도 40~50명의 직원들이 직접 자기소개서를 읽어봅니다. 카더라통신을 믿고는 자기소개서를 대충 쓰는 경우가 있는데 꼼꼼히 읽어 보니 주의해서 쓰기 바랍니다.

Q. 스펙과 자기소개서중 무엇의 비중이 더 큰가요?
A. 가장 먼저 평가할 때는 자기소개서만 보고 평가를 하고, 그리고 자소서가 괜찮은 지원자의 학점, 자격증과 같은 스펙을 봅니다.

Q. 입사지원시 주의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A. 이번 채용에서 토목은 신입은 뽑지 않고 인턴만 채용합니다. 모집분야에 해당하는 전공이 맞는 지원자의 지원서만 봅니다. 전공을 고려한 후 입사지원 하시기 바랍니다.

Q. 자격증의 경우만 가산점이 인정되나요?
A. 플랜트교육을 받은 것을 정성적으로 인정을 할 수는 있지만 정량적으로 가산이 되지 않습니다. 자격증의 경우도 기사자격증이상만 가산이 됩니다.

Q. 분야별로 모집인원은 어떻게 되나요?
A. 세부업무별로 모집인원은 정하지 않았고 채용결과에 따라 우수한 인재가 많으면 더 뽑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모집예정인원의 약 10% 정도 초과하여 채용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자격에 부합하는 지원자가 적으면 적게 뽑기도 합니다.

Q. 자기PR 첨부파일은 꼭 첨부해야하나요?
A. 첨부파일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첨부하는 것이 더 자신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점이 많을 것입니다. 면접시에도 첨부한 PT파일을 참고하여 진행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첨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대우건설 채용설명회는 PPT 가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마치 계속해서 움직이는 영상을 보는 것 같았답니다. 시간이 된다면 채용설명회에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공채총정리로 GO!

                  

[2013 채용설명회] 대우건설 글: 원은아 인턴기자 (eawon@incruit.com) 저작권자 인크루트 |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