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정해진 인원이 있는 것은 아니고, R&D파트와 공정/장비는 00명, STAFF파트는 각 0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R&D, 공정/장비, Sales/marketing, Staff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관 전공을 우대하여 선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사 후 일차적으로 직무 관련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전공은 크게 무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팀의 인원이 80명이라면 그 중 50%는 전기/전자 전공이고 나머지 50%는 다양한 전공의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전공을 크게 구분하여 선발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면접 방식은 지원 직무별로 상이합니다. R&D 파트는 PT면접을 진행합니다. 케이스 분석 후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형식이고 주제가 크게 난이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공 관련 지식이 있으면 방안 제시에 있어 수월할 수는 있으나, 전공 지식이 없는 인문,상경계열 분들도 충분히 논리적으로 대안 제시를 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 입니다.
그 외 전공은 1차,2차 구술 면접이 진행됩니다. 1차는 직무면접 70%, 인성면접 30% 정도입니다. 직무면접에서 50%정도는 전공 관련 질문, 나머지 20%는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하는 질문입니다. 2차 면접은 임원 면접으로 직무면접의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성면접 70%, 직무면접 30%정도의 비율로 구성되며 인성 면접 외에도 전공, 직무 관련 질문이 출제 될 수 있으니 미리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LG 디스플레이 고객사의 90%정도가 해외 기업입니다. 따라서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우대하여 선발합니다. 특히 Sales/Marketing 직무의 경우 해외 고객사의 임직원과 소통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제 2 외국어 중 하나는 매우 유창하게 하셔야 합니다.제 2외국어가 아니라면 영어를 매우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인재를 우대하여 선발합니다. 그 외에 이공계열 지원자는 매우 유창한 수준은 아니더라도 외국어 능력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는 인재를 우대하는 편입니다. 전반적으로 외국어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선발하는 편입니다.

LG 그룹 계열사 3개까지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인적성 검사는 한 번만 치루고, 해당 검사의 결과를 각각 계열사에서 확인하고 선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