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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상담 부탁드립니다.

조회수 332
신 청 자 :168*** 님
신 청 일 :2021.11.19(금) 11:50
상담분야 :재무·회계·경리>세무·회계

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회계쪽이 진짜 제가 가고싶은 길이 맞는지, 가서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과 불안이 최근에 심해졌습니다.
계속된 취업실패에 회사에 지원하는 것도 면접을 보는 것도 두려워져 거의 반년째 방황만 하고 있습니다.
자소서를 쓸때나 면접 질문 답변을 준비할때마다 회계쪽으로 왜 가고싶은지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가 않아 갈피를 못잡는 것이 저의 현재 어려운 점입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올해 3월 거의 4년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중소기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근데 해당 기업의 채용공고 내용, 면접당시에 설명해준 부서관련 설명들이 모두 거짓이였고 저는 충격을 받고 입사한지 하루만에 퇴사를 했습니다.
그 이후 혼자서의 취업에 두려움을 느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가하게되었고 이를 통해 일경험 인턴을 가게되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일경험 인턴을 간 후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분명 회계 직무로 알고 갔으나, 사내에서 맡은 업무는 회계 10%, ERP프로그램 DATA 입력 혹은 개선점 찾기 90%....
일경험 담당자에게 이야기하였으나 기다려보자는 말만 돌아왔고 결국 1개월 반을 더 다닌 후에 갑자기 다른 팀 업무를 하라는 통보에 참지못하고 일경험 담당자에게 이야기한 후 인턴활동 종료를 택했습니다.
회계쪽 직무경험을 넓히고자 노력하였으나, 자꾸 실패와 두려움만 쌓여갑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회계 직무가 저에게 잘맞는지
면접과 회사입사에 대한 두려움 개선
회사를 선택할때의 확인해야될 점 등
진로 상담 및 취업 상담을 하고싶습니다.

컨설턴트 :황재천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 :2021.11.24
답변평가 :


자신의 문제가 아닌 회사의 문제로 하고자 하는 회계 업무에 대한 자신감도 잃으셨나 보군요.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회계 업무 담당자라 하여 회계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닌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렇게 다른 업무를 하더라도 회계 업무가 중심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험을 하셔서 그런 심리 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회계 직무가 자신에게 잘 맞는지 여부는
주 업무가 아니더라도 실제 회계 업무를 해 보았으니 자신에게 맞는지 여부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회계 업무를 하고자 하신 것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 일을 잘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셨기에 내린 판단입니다. 자신의 그 때 믿음이 맞다고 봅니다. 다만, 외부의 영향으로 고민을 하신다고 보입니다.

기대치 않은 경험 때문에 자기소개서도 회계 업무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갖고 있다는 근거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기 않는 쪽으로 수정을 하신듯 보입니다. 현재 쓰신 자기소개서를 보면 회계 업무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 보다 자신이 '좋은 사람'임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두는듯 보이기 때문입니다.

취업용 자기소개서는 어떤 경우이든지 회계 업무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지식, 기술, 태도)을 갖추고 있다는 근거를 주 내용으로 하여야 합니다.

회사를 선택하실 땐,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를 알아 보셔야 합니다. 회계 업무라도 철강제조 회사의 회계 업무와 패션디자인 회사의 회계 업무는 차이가 남을 아실 겁니다.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를 알면 그 회사에 맞는 회계 역량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결국 자기소개서는 그 회사에서 회계 업무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를 갖추고 있다는 걸 입증하는 내용 중심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고 쓴 자기소개서는 그 회사에서 회계 업무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내용 중심이니 면접에서도 대답을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면접에서 업무 관련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자신이 하고자 정했던 업무를 잘 할 수 있음에도 외부의 어떤 경험 때문에 그 일에 대한 자신감을 잃는 사람들을 봅니다. 갑자기 잘 모르는 업무이지만 전망이 좋다는 말이 도는 업무를 하겠다고 하는 분들도 봅니다. 그렇게 새로 하고자 하는 업무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한 다음에는 또 다시 낮은 자신감을 갖게됨도 봅니다.

현재 단기적으로 경험한 외부 환경 때문에 자신감을 잃으셨는데 심리적인 문제이며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이 원래 하고자 했던 업무인 회계 업무를 자신감 있게 계속 도전하심이 좋을 듯 보입니다. 어쩌면 기존에 했던 업무와 유사한 업무를 맡아 할 수 있는 곳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 일은 이미 익숙한 업무인지라 자신감이 높으리라 봅니다. 자신의 희망에 따라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는 기존의 업무를 다시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실패를 하신 부분을 분석하면(자신에게만 책임을 돌리거나 외부에게만 책임을 돌리지 말고 제3자적 입장에서 분석하길 권합니다)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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