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게시판 타이틀

 저 지금 취업해도 될까요...?

조회수 1,251
신 청 자 :168*** 님
신 청 일 :2023.01.29(일) 16:41
상담분야 :생산·정비·기능·노무>전기·전자·통신기능

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현재 모 대기업 공장의 냉동 시설관리직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기 설계, 플랜트 전기쪽 직무를 원하고 있습니다.
만약 들어가게 되어도 이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공백기가 1년정도 되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제가 더 공부해서 원하던 곳으로 취업을 할지,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스펙은
지방 국립대 전기공학과 졸
학점 3.08/ 4.5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필합
산업안전기사 필합
컴활1급 / 한국사3급
토익 865 / 오픽 im2
입니다.

어떤 분들은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영어 고득점과 자격증 하나 마저 더 따서 원하는 분야 대기업 쪽을 노려보라고 하시구
어떤 분들은 일단 회사에 들어가서 사회경험을 하면서 이직 준비를 하라고 하십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현재 3일정도 고민한 것 같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주변 취직한 친구들과 다른 구직지원 사이트에도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실 두 선택지 모두 제가 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어떤 방향이 좀 더 제 미래에 도움이 될지 알고 싶습니다

컨설턴트 :황재천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 :2023.01.30
답변평가 :

쓰신 내용을 보니 이미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정하고 계십니다.

맞습니다.

입사를 하여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직을 하는 것도 좋고
원래 원하는 곳을 일관되게 추진하는 것도 좋습니다.

입사를 하여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직을 하고자 하는 게 현실적으로 힘도 들고
원래 원하는 곳을 일관되게 추구하다 취업 공백만 길어지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상과 같은 말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기도 하지만 누구에게나 똑 같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아니지만 잘 할 수 있는 일을 맡게 되었다면 그 일을 하면서 원래 자신이 하고자 하던 직무와의 시너지를 높이는 역량을 키울 수 있으면 지금 취업한 곳에서 전력투구해 봄직 합니다.

현재 합격한 곳에서 자신의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만 할 것 같으면 일과 취미를 달리하여 계속 근무하거나 처음부터 원래 원하던 곳을 향해 다시 뛰는 것도 좋습니다.

무턱대고 토익 점수를 높이기 위해 취업을 미루는 것은 별로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좋은 포지션이고 영어 능력을 필수로 제출하라고 하지만 영어 능력을 당락의 주요 요소로 보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입사 후 일을 잘 할 사람이냐를 판단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또 하나 드리고 싶은 말은
현재의 직무들이 자신의 직장 경력 내내 그 직무 내용 그대로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직무들이 없어지기도 하며 이름은 남아도 내용이 확 바뀌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디자이너를 채용하면서 자동차 디지인 경험자를 찾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늘 자돋차 디자이너가 스마트폰 디자인 업무를 하는데 좋은 경력일까요?
아닙니다.
필요가 있어서입니다. 그 필요성은 달라집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그 시점 또는 미래 시점을 향해 회사가 요구하는 직무에서 성과를 낼 사람인가를 따지기 때문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