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금융회사에 입사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어떤 일을 하려고 하세요?
금융업에도 인사업무도 있고 총무업무도 있고 경리업무도 있고 창구업무도 있고 외환업무도 있고... 여러 업무가 있습니다.
일하고자 하는 산업만 정해 놓고 하고자 하는 일은 미정인가요?
하고자 하는 일이 뚜렷해야 합니다.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기에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
금융회사에서 이 일도 할 수 있고 저 일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접근하시는 건 아니리라 봅니다.
하시고자 하는 바로 그 일, 사실은 같은 회사라 하더라도 업무에 따라 그 업무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업무가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밤잠이 없는 버릇'이 있을 때 뜬금 없는 버릇일까요?
외환업무 중 초치기를 해야 하는 업무 담당이라면 더 유리한 역량일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자격증이 어떻고 경험이 어떻고가 중요한 게 아니고
하고자 하는 바로 그 업무를 정하고
그 업무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지식, 기술, 태도)을 조사한 다음 그 역량을 갖추도록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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