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영업을 하고 싶으시군요.
목표가 뚜렷해서 좋습니다.
자기소개서가 첨부되지 않아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쓰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31세라는 나이 때문이 아닙니다.
제약영업을 잘 할 사람임을 입증하도록 해 보세요.
입증은 주장이 아닙니다.
입증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자신의 경험과 자신이 갖고 있는 주변 자원들을 보여주시는 쪽으로 자기소개서를 쓰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저는 성실합니다. '성실'은 기업에서 매우 중요한 덕목입니다. 모든 조직원이 성실하면 그 회사는 탄탄하게 유지발전할 수 있습니다.'와 같은 표현은 추상적 표현입니다.
'제게 '결석'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초중고대 학교를 다닐 동안 결석 한 번 한 적 없습니다. 아파서 병원에 갔다가도 떼를 써서 학교에 갔습니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적은 구체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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