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저는 2022년 8월 졸업예정인 기계공학과 학생입니다.
학점 3.2점으로 졸업예정입니다.
스펙은 현재 토익스피킹 160점 자동차 설계 관련 프로젝트 2개(논문작성) 다른 프로젝트 1개, 동아리(봉사,기계 프로그램 관련)경험 2회, 학원강사 아르바이트 2년, 판매 아르바이트 경험 있습니다.
또한 올해 말까지 일반기계기사,공조냉동기계기사, 소방설비기사(기계), 토익점수 취득은 맞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학점이 낮고 수상경력등이 없어서 앞으로 진로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첫번째로 자동차 회사나 건설쪽을 희망쪽인데 학점때문에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포기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또한 올해 7월부터 시설(토목)직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기사 자격증들과 이 경험을 조금이라도 엮어서 중견이상 종합 건설사나 건설 사무소 등에 기계플랜트나 기계설비/설계 직무로 취업해보고 싶은데 가능성이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초봉 4000이상 기업을 바라는것은 제 스펙에 무리일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학점보완을 위한 자격증 취득.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제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싶습니다.
컨설턴트:황재천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22.07.11
답변평가:
내용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자기네 회사에 채용하여 배치할 업무를 잘 할 사람인가에 관심이 있습니다. 스펙은 그런 판단에 근거이기도 합니다만 전부는 아닙니다. 그 일을 잘 할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지식, 기술, 태도)을 스펙으로만 알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업무를 정하면 그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근거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스펙이라도 그 일을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가치가 높지 않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스펙을 빵빵하게 갖추어 놓으면 선택지가 많다고 봅니다만,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업무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그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근거 만들기에 집중한 사람들이 더 부각이 됨을 자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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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향후 취업 방향성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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