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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고민

조회수 1,155
신 청 자 :168*** 님
신 청 일 :2022.11.08(화) 14:40
상담분야 :의료·간호·보건·복지>사회복지·상담

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안녕하세요 저는 상담심리학과 졸업했습니다. 졸업한지는 4년됬습니다.
졸업 후 진로방황을 하다가 간호쪽에도 관심있어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너무 급하게 생각해서 자격증을 취득한걸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타도 많이오고 내가 할 수 있는일이 있을까?라는 고민도 많이하고
일자리는 어떤기준을 구해야 할지 고민도 됩니다... 내년이면 벌써 28살인데 마음도 급하고 경력도 없다보니깐 걱정됩니다. 경력도 쌓으면서 안정적인 직업을 하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앞에서 말했듯이, 대학 졸업후,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하고 이길이 정말 맞을까?라는 의심이 들고 대학4년 나왔는데 다른길 가는게 현타가 왔습니다.
비전공직업,일자리도 찾아봤지만 직업대해서 혼란이 왔습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제가 할 수 있는 직업을 알고싶습니다.

컨설턴트 :황재천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 :2022.11.09
답변평가 :

현타가 왔다.
현실을 자각했다는 말인데...
현실을 자각했다고 말하는 분들 대부분이 자신이 아무 것도 할 게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그 때부터 남의 조언을 들으려고 합니다.
남의 조언을 들을 때는 그럴듯 하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그 조언 역시 아님을 '깨닫는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딱 맞는 게 무엇일까를 열심히 외부에서 찾습니다.

외부 조언만으로 자신이 할 일을 찾기 힘듭니다.
조언을 해 주는 사람이 자신에 대해 잘 알 수 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피상적으로 이야기를 해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찾아야 합니다.
실패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늘 크고 작은 실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패를 하지 않으려고 하면 결국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상담심리학과 졸업생들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찾기만 하여도 일의 종류가 많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깊게 들어가면 구체적으로는 자신이 바로 일을 척척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습니다.

심지어 어떤 일이든 그 일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도 계속 자신이 해온 방식을 고수할 때 실패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먼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도전하세요.
자신이 100% 잘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하세요.

기업이나 기관에서 채용하고자 하는 업무에 대해 조사를 하여 보세요.
구체적으로 조사할 수록 '나는 잘 하지 못해'라는 면도 많지만 '이건 잘 하지 못해도 해 볼 수 있어.'라는 게 있습니다.
도전하세요.

상담심리학과 간호조무 자격증이 시너지를 볼 수 있는 분야도 찾아 보세요.
100% 딱 맞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면 이미 경쟁력이 치열한 분야입니다.
자신이 '한 번 해보자.'라고 생각하는 업무가 있다면 도전하셔야 합니다.

자신이 도전하고자 하는 업무를 찾으면
그 일을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지식, 기술, 태도)이 무엇인지 조사해 보세요.
www.ncs.go.kr같은 사이트만 검색하여도 관련 자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그 역량 모두를 다 갖추기 힘듭니다.
중요한 역량 몇 가지만 갖추도록 짧은 시일 내에 집중적으로 공부 또는 경험을 쌓아 도전하시면 좋습니다.

일단 도전해 보세요.

정주영 회장이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해 보긴 해 봤어?'

'해 보긴 해 봤어?'란 말 옛날 우리 조상들도 하던 말입니다.

중요한 건 시도하는 행적을 보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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