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안녕하세요. 먼저 저의 상황을 말씀 드리자면 저는 현재 이직 준비중인데 똑같은 분야가 아니라 조금은 다른 분야로 지원하려 하고있습니다. 이전 업무와 완전히 다르지는 않아서 회사를 옮기고 업무에 적응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해왔었던 직무는 아니기에 ) 3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중소기업부터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대기업을 준비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30대중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중소기업에서 일하면서 직무를 공부하고 능력을 좀더 업그레이드 해서 2,3 년후에 대기업 이직하는 것은 무리일까요?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사실 대기업을 고려하지는 않았었지만..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직이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었고 최근 중소기업을 이직사다리로 대기업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고 들어서 그때부터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블라인드로 회사평과 함께 다른분들의 글을 참고해보았습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현실적인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디. .
컨설턴트:황재천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23.09.08
답변평가:
내용 현재 중소기업 근무하시고 이직을 하려는데 경력 업무와는 좀 다른 업무에 하려고 하십니다. 그런데.. 앞으로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고 싶으시다 하셨습니다.
현실적으로 현재 대기업에 지원을 하셔서 이직을 하실 수가 있으면 지원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바로 이직을 할 수 없다면 중소기업에서 하시고 있는 업무에서 역량을 키우고 역량을 키우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를 내도록 하세요.
실제 중소기업을 징검다리로 하여 대기업으로 이직을 한 사람들을 만나보면 자신이 한 일에서 성과를 낸 것이 대기업으로 옮겼을 때도 일을 잘 할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소기업을 이직 다리로 대기업으로 옮긴 분의 말씀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분 말씀으로는 처음부터 대기업에 지원했더라면 불가능했을 거라 합니다.
30대 중반 회사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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