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게임마케팅 직무 합격 자기소개서입니다.
컴투스 자기소개서
직무 : 게임마케팅
1. 자기소개(문화생활, 잘하는 것, 못하는 것, 대인관계)
<사람들과의 소통을 즐기다>
평소 공연 보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많은 공연 중에서도 소극장에서 하는 연극을 많이 보러 다닙니다. 물론 인기 많은 영화도 좋지만, 대중성은 조금 떨어질지 몰라도 배우의 열정을 가까이서 느끼고, 관객과 호흡하는 것이 멋있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잘하는 것은 축구입니다. 운동은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는 구기 종목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사람들과 함께 뛰면서 협동심도 기르고 자신감이나 성취감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평소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면서 리더십도 있어 저를 신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면, 손재주가 부족해 꼼꼼히 손으로 만드는 일에는 부족함을 보입니다. 대신 그만큼 발로 뛰는 것은 누구보다 자신 있습니다.
2. 가장 좋아하는 게임과 그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임>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부터 제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컴투스’의 ‘패밀리 시리즈’입니다. 아쿠의 퍼즐 패밀리였을 때부터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다양한 게임 종류는 지루했던 학교 등·하교 시간이나 출·퇴근 시간을 지켜주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게임이란, 재미도 물론 중요하지만 남녀노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옛날 우리나라의 게임, 즉 놀이문화를 보면 어르신들이 아이들에게 알려주곤 했습니다. 그만큼 게임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퍼즐 패밀리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또 ‘컴투스’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컴투스의 게임처럼 건전함과 즐거움,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게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3. 최근 문화 트렌드 및 가장 눈에 띄는 마케팅 사례에 대해 기술해주세요.
<판매자와 구매자의 만족을 동시에 높여주는 소셜마케팅>
스마트폰의 발달로 가장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단어는 ‘소셜’이 아닐까 합니다. 소셜네트워크, 소셜커머스 등 손가락 하나로 세상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직접 매장에 가지 않아도 원하는 것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그에 따라 마케팅 방법도 다양해지고 손쉬워졌습니다. 기존에 인터넷 내에서의 일반적인 홍보방법은 배너를 활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공유’라는 기능을 이용해 굳이 판매자가 발로 뛰지 않아도 소비자들끼리의 자연스러운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비용과 힘이 전혀 들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런 현상은 마치 이전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구전마케팅’이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경쟁을 치열해졌지만 판매자들 사이에서는 홍보에서 절감된 비용을 다른 서비스로 제공하고,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아주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4. 컴투스 지원동기 및 입사후 포부
<게임으로 먼저 기억되는 진정한 게임회사, 컴투스>
제 주변사람들에게 컴투스 게임들을 소개시켜주면 ‘이 게임 재미있게 했었는데 컴투스 게임이었어?’라는 반응을 많이 보입니다. 게임으로 먼저 기억되는 ‘컴투스’의 가치를 느끼며,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편안한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하는 ‘마케팅’이라는 업종은 계속 새로운 생각을 떠올려야 하는 일입니다. 급변하는 트렌드를 놓치지 않도록 게임이나 영업에 관한 일간지를 가까이 하고 관련 강의는 물론, 성공한 마케팅사례를 찾아다니고 공부하여 영업적인 감각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저부터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자랑하는 저는 동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일상생활에서부터 특별한 아이디어를 얻어내겠습니다.
5. 기타 추가 기입 사항(당사 지원서 제공 양식 이외의 내용: 특수 외국어 시험 점수 등)(해당자)
<남다른 도전정신으로 새로움을 배우다>
저의 모습 중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하나는 ‘도전정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의 목표가 생기면 목표를 위한 철저한 준비로 지금의 저를 만들 수 있었고 이런 도전정신 때문에 많은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빼놓을 수 없는 기억은 뉴질랜드와 호주로의 배낭여행이었습니다. 여행 동아리에 들만큼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뉴질랜드는 친구와 한 달여를 걸쳐 전국을 일주할 만큼 특별한 여행이었습니다. 중고차, 텐트, 코펠을 싸게 구입하여 밤에는 교대로 운전을 하며 차에서 밤의 정취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이 여행을 위해 한국에서 힘들게 일했지만 힘들었던 만큼 목표를 이룬 뒤 더 큰 보람을 느꼈고 다른 나라에 대한 호기심을 마음껏 풀고 올 수 있던 뜻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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