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품질관리
1.본인이 LS산전에 적합한 인재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기술하여 주십시오.
(지원동기/관심분야/입사후 포부 중심)
-중심에 서다-
기존의 관행과 인식을 벗어나 강한 도전정신으로 좋은 성과를 이루고있는 LS산전. 저는 그 곳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임직원의 꿈, 사회에 공헌 그리고 늘 고객을 생각하고 도전을 중시하는 LS산전은 저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펼치기에 가장 이상적인 기업이라고 판단하여 저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치고자 합니다. 좋은 제품을 쓴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또한 그것이 다시 그 제품을 찾게 하는 이유였습니다. 고객의 가장 가까이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은 생산기술의 향상을 통해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생산기술의 향상을 통해 불량률을 줄인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기업에 이익이 됩니다. 중간관리자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항상 겸허한 자세로 부족한 점을 채우며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최고품질로 최대고객”을 목표로 보다 나은 고객만족을 위해 그 동안 쌓아온 지식을 가지고 담당하게 될 업무에 열정과 능력을 다할 것입니다. 21세기의 비즈니스의 화두는 ‘핵심인력의 역량’이라 생각해 봅니다. 이 점을 개인적인 입장에서 고려해 볼 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인 성격과 어학연수를 통한 외국어 능력이 저를 가장 잘 표현해 주는 핵심역량이라 생각합니다. 철저한 준비와 노력으로 저의 역량을 키워왔으며 입사 후에는 국제 품질전문가에 도전하여 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 및 시스템의 품질개발, 유지, 향상에도 기여하고 싶습니다. 입사 후 기본을 중시하며 전문성을 키우고 유대감을 바탕으로 한 폭넓은 인맥을 쌓아 중심에 서기 위한 틀을 만들겠습니다. 10년 후에는 실무중심의 전문가로서 분명히 품질부서에서의 중요한 역할자로서 문제해결의 중심에 서서 핵심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을 것입니다. 만족은 하되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항상 창의적인 시각으로 과감히 도전하겠습니다. 이제는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간직한 엔지니어로서 LS산전의 높은 기술력을 익힘과 동시에 저의 능력을 발판삼아 세계무대에서 꿈을 펼치는 글로벌 인재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2.본인의 성격에 가장 큰 강점과 약점을 기술하여 주십시오.(성장과정 중심)
[저는 모루위의 달궈진 쇠입니다.]
제 생활신조는 ‘고생은 사서라도 하자’입니다. 쇠를 두드리면 더 단단해지듯 사람도 힘든 일을 겪을수록 더 단단해지고 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순간 힘들기도 하지만 그 순간은 항상 제게 큰 교훈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농사일을 배우며 부지런함을 배웠고, 먼 거리를 통학해 오며 시간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활발한 동아리생활을 통해 사람과 사람간의 단단한 신뢰와 긍정적인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긍정적인 사고는 저에게 있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긍정적인 사고로부터 오는 친구들과의 믿음과 존중은 중고등학교 시절 실장, 부실장, 대학교 동아리 회장과 같은 값진 경험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긍정적 사고방식은 항상 제 삶에 도전이라는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주었고, 앞으로 LS산전의 생산현장에서 빠르게 적응해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적응에 그치지 않고 점차 진화해 나가 품질 부서의 TOP엔지니어로 거듭나 사상최대의 생산효율에 도전하겠습니다. 언제나 제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배우고 도전하는 LS산전의 예비신입사원 입니다.
[무한도전을 위한 무모한 도전]
생각을 바로 실행으로 옮겨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에 쫓겨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실패가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단지 목표에 도전하기 위한 준비단계가 미흡할 뿐입니다. 행동은 또 다른 기회를 만들고 실수는 배움에 있어서 가장 좋은 가르침이란 생각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미리 준비하는 자세로 극복하려 하고 있습니다. LS산전의 발전을 위한 무한 도전을 꿈꾸는 예비신입사원 ooo 입니다.
3.자신이 경험한 것 중 가장 값진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글로벌 인재를 향한 첫 단추]
사실 영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우물 안 개구리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서의 영어란 전쟁 시 군인들에게 있어 한 자루의 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저는 2013년 4월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나게 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사교성을 갖고 있었던 저이기에 어학연수 생활에 쉽게 적을 할 것이라는 저의 예상과는 달리 언어라는 장벽에 부딪히게 되고 외로움이란 또 다른 시련을 겪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장애물들은 제 자신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었던 밑거름이었습니다. 어학연수를 통한 영어능력 습득과 연수생활 동안 겪었던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계획하고 실천했던 그 모든 노력들은 LS산전에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게 해준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다른 이의 시각에선 어학연수가 뭐 그리 대단하냐고 할 수 있겠지만 제 자신에게 있어 어학연수는 단순한 어학공부만이 아니었습니다. 군복무 시절만큼이나 새롭고 힘든 충격이었고 그 충격은 사회에 그리고 세계에 한 걸은 다가서게 해준 또 하나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LS산전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준 저의 값진 어학연수 생활을 바탕으로 LS산전에서 반드시 저의 능력을 발휘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