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푸드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생산관리
성장 과정
[나만의 도전을 위한 첫 번째 갈림길]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상담시간에 담임선생님은 성적이 나쁘지 않은 저에게는 특별한 상담 없이 일반계 고등학교를 추천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렸을 적부터 컴퓨터와 로봇에 관심을 가지며 공학도의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변의 반대가 심하였지만 이런 꿈을 말씀드리며 전문계 고등학교 희망을 설득하였고 원하는 고등학교로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부모님도 처음에는 반대하셨지만, 저의 목표와 의지를 아시고 지금의 저가 있도록 선택을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도전하는 첫 번째 갈림길로 선택한 곳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전자기계과였습니다. 그 날 이후 목표를 증명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여 매일 한 시간씩 걸리는 등굣길을 지각?결석 없이 3년 개근과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여 한 번도 장학금을 놓치지 않으며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더 큰 분야를 다루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학문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대학교라는 새로운 목표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원하던 ㅇㅇ대학교 산업공학과에까지 진학하는 성공을 거둬 냈습니다. 이러한 도전은 확고한 목표를 위해 나만의 경쟁력을 가지고, 책임감을 가져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당당히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특성, 장?단점
[결국은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다, 커뮤니케이션]
저는 커뮤니케이션능력을 중요시합니다. 2013년도에 호주를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하면서 호주의 대형 마트 Woolworth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파트너와 같이 마감된 매장에서 매대 정리를 돕고 다시 채워 넣는 일인 만큼 수량파악과 창고에서 물건을 꺼내오는 작업의 의사소통이 필요로 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모국어가 아닌 영어를 사용하는 팀원끼리의 의사소통은 억양과 단어선택에서 오는 오해로 인해 실수가 자주 발생하였습니다. 상대방을 답답해하기 보다는 실수를 줄이기 위하여 파트너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상대방의 관점에서 대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후로 의사소통은 빠르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바뀌었으며 업무시간도 7시간에서 5시간으로 줄어 매니저에게 인정받아 다른 진열대까지 맡아 일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을 진행하면서 고민이나 힘든 점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항상 밝은 모습만을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긍정적이라는 평을 많이 듣지만, 가끔 스스로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전거 동아리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라이딩을 하며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희망 직무에 대한 선택 동기
[모두의 가치를 높여주는 조력자]
생산은 사업 목표와 연계되어 설정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경영부서에서 전달된 수요예측 및 생산 요구량을 파악하여 얼마나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 결정하고, 생산을 진행할 근로자의 배치와 인사 부서를 비롯한 관련 부서와 업무를 연계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하나의 완성된 자동차를 평가할 때 우리는 그 속의 내실을 확고히 하여 전체의 생산공정이 정체되지 않도록 조율해야 합니다.
저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최한 ‘중소기업 재조명 공모전’에 참가해 리더를 담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른 학과에 소속되어 있는 학부생들끼리 팀을 이루어 서로의 전공 이론을 적용하여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문제 해결을 통해 창의성 및 팀워크 능력을 발휘해 나가는 공모전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전문성을 가진 구성원이 모인 만큼 협업에서의 마찰과 예상치 못한 일정 지연이 많았지만, 서로를 이해시키려는 친화력을 발휘해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조율을 통해 팀워크를 완성 시킨 결과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고 동상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큰 프로세스에서 어느 한 공정에서의 지연이 전체적인 손실로 연결되는 경험을 통해 생산계획 수립이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업무임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일정계획의 중심에 있는 생산을 전반적으로 관리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겠습니다.
직업관과 VISION
[보이지 않기에 더 열심히, 느낄 수 없기에 더 꾸준히]
지금까지 항상 부모님이 식사시간에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쌀 한 톨도 남기지 마라‘입니다.
저는 이번 학기에 SCM(공급사슬망관리) 과목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졸업학점을 채웠으니 학교보다는 집에서 자기소개서에 집중하라는 친구들의 충고로 고민이 많았지만, 위의 어머니 말씀을 떠올리며 졸업하여 실무에 투입되는 마지막까지 배움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과목을 듣기로 선택하였습니다. 항상 목표를 위해 성장하려 노력하여 실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풍림푸드의 인재가 되겠습니다.
[새로운 것을 익히고 뉴 패턴을 창조하는]
입사 후 10년 정도는 생산 분야에서 직무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인간공학적인 능력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그 후 5년은 지난 10년간 쌓은 업무지식과 산업공학적 전공을 활용하여 IE(Industrial Engineering)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육을 신입 직원을 비롯하여 관리직 및 생산직을 대상으로 시행할 것입니다.
그를 통하여 과학적 경영기법을 생산기업에 적용하도록 하여 생산과정에서의 불필요한 동작과 단계가 제거되고 필수적인 단계를 단순화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보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관리자에게는 올바른 공정관리, 생산계획의 검토 및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도 일관된 관리를 가능 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렇게 임직원 모두가 끊임없는 성장을 하는데 풍림푸드 발전의 핵심으로서 회사를 성장시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