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패션머티리얼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생산관리
성장과정
[두드려야 열린다. 기다려봐야 답은 없다.]
‘자신에게 알맞은 그릇을 만들어라. 그리고 그것을 채우려고 노력하라. 다 채우진 못하더라도 그것을 채우려고 노력하는 자 만이 성공할 것이다.’ 항상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던 말씀입니다. 저는 이 말에 부합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당해 지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지니기 위해서 군 제대 이후 의류 판매 단기 사원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사람들을 대해야 할지 몰라 어영부영 시간을 보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차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웃으며 응대하고 고객들이 바라는 점을 듣다 보니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두려움이 사라지니 어떻게 해서든 부딪히려는 도전적인 태도도 생겨났습니다. 도전 정신은 제가 판매 사원으로 일을 할 때뿐만 아니라 공부를 할 때도, 놀 때도, 연애를 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태도야 말로 코오롱에 부합하는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준비와 노력
-코오롱 패션머티리얼
[아웃도어와 사랑에 빠지다.]
군 제대 이후 처음으로 시작 했었던 아르바이트가 의류 판매사원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옷의 원단이나 기능들은 잘 모르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기 위해서 코오롱에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아웃도어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원사와 원단들을 보게 되었고, 궁금증을 가지고 인터넷으로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가장 감명이 깊었던 부분은 재활용을 통한 Polyester를 생산하고 친환경적인 소재를 생산함으로써 제품 생산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을 하는 기업이라는 부분을 알게 되면서 코오롱이라는 회사에 입사를 해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인 화학공학을 살려서 유기화학과 고분자공학을 공부를 하면서 Nylon이나 Polyester 합성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고 방풍성, 투습성이 좋은 제품을 구상도 해 보면서 코오롱 패션머티리얼에 입사하려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항목에 대한 점수,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성격 장단점.
배려심
[아웃도어와 역지사지의 자세를 배우다.]
군대를 가기 전엔 부모님께서 외국에서 거주를 하실 때라 혼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이기적인 마음이 많이 생겼었습니다. 하지만 군 제대 후 백화점에서 근무를 하면서 자신을 낮추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물건을 판매를 하면서 고객의 니즈에 더욱 부응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를 들으려고 배려를 하는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려심은 파트 타임 일을 하면서 직원들과 서로 이해하고 힘든 들이 있으면 배려를 하면서 서로 화합하여 모든 일을 풀어 나갔습니다. 이것은 파트 타임 일을 할 때뿐만 아니라 대학생활을 하면서 동아리 간부진 및 회장직을 역임 했을 때에도 동아리 운영이나 관리에도 충분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분명 입사를 한 뒤에도 직장 상사나 입사 동기들, 후배사원들과 지낼 때에도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각자의 입장에서 배려한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정신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미래지향적인 사람이다. 거기에 따른 내용.
미래를 위한 투자
[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
‘죽은 시인의 사회’에 존 키팅 선생이 했던 명대사인 오늘을 즐겨라. 저는 항시 오늘을 즐기며 살아왔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주말 파트 타임으로 의류 판매에 종사를 하면서 각 브랜드만의 특징을 알게 되고 원단의 기능과 차이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아웃도어 매장에서도 일을 하게 되었고 코오롱이라는 브랜드가 어떤 브랜드인지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매장 직원들에게 제품에 대한 부분도 물어보고 어떤 제품이 잘 나가는지에 대한 시장 조사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공부는 현재 제가 취업의 진로를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파트 타임 일을 일로서 생각을 하지 않고 후에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었고 그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어 현재 제가 코오롱 패션머티리얼에 입사하고자 하는 중요한 입지가 되었습니다. 만약 단순히 돈을 벌고자 하여 일을 했었더라면 저는 단순히 입사를 준비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의류 브랜드에 대한 애정으로 코오롱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래지향적
[사람이 곧 재산이며 지식이다.]
사업이라는 것은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는 자리입니다. 아무리 정보 통신 기술이 발달한다고 할 지라도 결국은 그 기술도 사람이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인간관계를 늘려 나가는 것이 자신의 능력이자 또 공부 해야 할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파트 타임 일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화합도 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었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도 배웠습니다. 저는 비록 단순한 상품 판매를 한 것이지만, 이러한 경험들은 후에 입사를 해서 생산, 제조, 유통관리뿐만 아니라 고객과 필요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여 코오롱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코오롱이라는 회사는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나가는 회사, 더 나아가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류회사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제가 준비하고자 하는 것이며 제가 세운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