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설명
CJ GLS 물류 업무의 비전과 인재상을 수십 번 읽었습니다. 물류 운영을 잘 해낼 수 있을 것인가 스스로 진단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결과 확신하는 마음으로 지원합니다.
물류 운영을 제가 맡아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저는 예리한 통찰력과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주어진 일은 반드시 더 나은 일로써 성취하고자 온 힘을 다합니다. 이러한 성격이 항시 현 상황을 분석하고 끊임없이 개선점을 모색해야 하는 물류 운영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둘째, 저는 언제나 선택을 나의 몫이라 생각하고 책임을 다하여 신중한 결단을 내립니다. 물류센터의 손익을 책임지고 수송 수익 사업을 철저히 계획, 실행해 나갈 수 있는 필수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고통이 지나고 난 후의 달콤한 맛을 잘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힘겨운 일이 닥쳤을 때, 당황하지 않고 더 나아질 내일을 상상하며 감내하는 극복정신이 스스로 격려하는 최대장점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 분명 예상치 못한 상황 등의 난관에 부딪칠 때가 있을 것이나, 그 난관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제가 있다면 물류 운영의 미래 또한 낙관적이리라 확신합니다.
이 세 가지 직무수행을 위한 저의 능력이 탄탄한 초석 역할을 하고 있기에 물류유통학과에서 쌓은 물류 전반에 대한 지식 또한 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줄 믿습니다. 물류 분야를 주도할 만한 핵심 인재가 되겠다는 저의 목표를 인재양성에 적극적인 귀사를 통해 이룰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하면 할수록 능숙해지고, 바쁘면 바쁠수록 여가가 생긴다’는 말을 실천한 저의 대학생활을 인생의 특별한 성취로 기억합니다.
재수시절부터 시작한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군대를 제외한 대학 4년 동안 하면서 장학금을 놓치지 않았던 것입니다.
저의 성실성을 칭찬하시던 주유소 사장님의 배려로 시험기간이나 학교에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땐 시간을 조절할 수 있었지만 죄송한 마음에 되도록 아르바이트 시간을 지키고자 헸고 그래서 늘 시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생활이었습니다.
처음엔 몸도 고되고 여러모로 힘들었지만 점점 주유소 일도 능숙해지고 편해졌습니다. 새벽엔 영어 학원을 다니고 학교생활 후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노하우도 터득했습니다. 매일 계획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제시간에 공부도 해야 했으므로 이 때 집중력이 향상된 듯 합니다. 동생의 학비에도 도움을 주고, 혼자의 힘으로 대학을 졸업한 일,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만난 좋은 사장님과의 인연은 모두 제게 특별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면접자님, 지원자 모두에게 ‘애사심’에 관한 질문을 해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직원들은 회사가 위기에 봉착했을 때 외면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자신의 회사를 ‘월급 주는 곳’이라고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귀사가 ‘우리 회사, 나의 회사’가 된다면 자세는 신입사원으로서 성실을 다할 것이나 마인드만큼은 경영자로서 깊은 애사심을 가질 것임을 약속합니다. 꿈을 실현시켜줄 소중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애사심을 물었을 때, 진심이 보이는 사람을 선택해 주십시오. 그 사람이 저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더하여 귀사가 진실한 인재를 알아보기 바라는 마음에서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가슴에 깊이 새긴 이야기 한 편과 그에 따른 저의 인생관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프랑스의 위대한 미술가 르누와르는 관절염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모든 동작 하나하나가 고통스러웠지만 그는 손가락 끝으로 붓을 잡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의 동료는 르누와르에게 왜 그런 고통 속에서도 그림을 고집하냐고 물었습니다. 르누와르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고통이 지나가면 아름다움이 남는다네.” ]
지그 지글러의 <성공 메시지>를 읽다 발견한 일화입니다. 어렸을 땐 이런 명언들에 감동을 받지 못했습니다. 대학 입시에서 실패의 고배를 마시고, 재수와 병행한 아르바이트에서의 받은 설움, 이후 쉴 새 없이 돈을 벌면서도 장학금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았던 대학생활, 그 끝에 온 누구에게보다 값지고 감사한 졸업의 영광이 르누와르의 말의
의미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난관도 감사히 여기며 다가올 감동의 승리를 아는 저는 부모님이 겪으신 힘든 세월에도 아름다움을 남겨 드릴 수 있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이것이 저의 인생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