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설명
교원그룹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영업관리
자신의 성장과정과 학창시절을 소개하여 주십시오.
[모음마부작침-끈기 AND 적극성 is my PRIDE]
무엇이든 끈기 있게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뜻을 가진 제 좌우명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선 남이 무엇인가를 해주기를 공으로 바라지 말고, 무엇을 이루고 싶으면 그것이 아무리 어렵다고 할지라도 그에 맞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타인의 뒤에 숨어 요행을 바라기보다는 쉽게 포기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대학생을 위한 강연을 준비할 때, 강연 준비가 완료되었는데 예약해둔 강연장에 문제가 생겨 일주일 후의 강연을 진행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내가 나서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했고, 바로 다음날 제가 있는 성균관대학교의 학습지원센터 박정만 계장님을 찾아뵈어 사정을 설명드렸습니다. 초면이었지만 강연의 취지를 정중하게 설명드리고 도움을 요청했더니 감사하게도 경영관 강당을 무료로 빌려주실 수 있다고 하셔서 강연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교원그룹에 입사한 후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이처럼 말뿐이 아닌 적극적이고 끈기있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자신의 성격과 남다른 재능 또는 지식을 소개하여 주십시오.
[더 나은 나를 만드는 원동력, 셀프 리더십]
저는 늘 자기 전 침대에 누워서 저 자신과 대화를 합니다. 이를 통해 제가 설정한 목표를 수정하거나 필요한 사항이 생기면 제 행동과 생각을 변화시켜 제 능력을 최대화시키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셀프리더십의 덕택으로 저는 대학 시절 발표 MVP가 되기도 하였고,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경험 뿐 아니라 학점 관리를 통해 조기졸업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입사 후에도 셀프리더십을 실천하겠습니다. 제 스스로를 리드해 조직 안에서 변화의 시작이 되고, 그 변화를 곧 바람으로 일으켜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하고 싶습니다.
[적극성 is my PRIDE]
제 별명은 조길동입니다. 제가 원하는 정보나 유익한 강연 혹은 세미나 등이 있을 때면 여건이 되는 한 부지런히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가 듣고 싶은 특강이나 함께 하고픈 프로젝트가 있을 때면 2시간이나 먼 수원 캠퍼스에 가서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제 성격 덕분에 새로운 사람과도 친밀한 관계를 잘 맺는 편입니다. 이를 통해 대학시절 팀별 과제를 할 때 팀원들과의 좋은 관계를 맺고, 훌륭한 결과도 낼 수 있었습니다.
평소 관심분야와 희망직무, 그리고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십시오.
[ I l♡VE PEOPLE&THEIR STORY ]
저는 강연회, 세미나 등에 참석하여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 넓은 시각을 갖게 되는 것이 강연의 매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학시절 강연회, 세미나를 직접 열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씽유 라는 단체에 들어가 한달에 한 번 씩 강연회, 세미나를 개최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강연 기획을 하고, 연사를 섭외하고, 홍보하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강연을 통해 사람들이 자극을 받고, 나아갈 용기를 얻고,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갖는다는 것을 보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한, 대학시절 지속적인 교육 봉사를 통해 사람을 좋아하며, 진심으로 대하고자 하는 제 마음이 교육직무와 찰떡궁합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제 멘티였던 새터민 경림이가 점점 밝고 긍정적으로 남한에 잘 적응하는 것을 보면서 교육의 참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제 장점을 교육 직무에서 부각시켜 교원그룹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루었던 성취경험을 소개하여 주십시오.
[꼴찌들의 반전드라마]
팀 과제를 해야 하는 전공수업에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한 조가 되었습니다. 인턴중이셔서 수업도 잘 안 나오시는 분, 모일 때마다 부정적인 말만 늘어놓으시고 조원의 의견에 공격만 하시는 분, 조의 주제와 맞지 않는 일베 용어들과 사진들로 가득찬 ppt를 만들며 희열을 느끼시는 분, 이 상황을 어찌할 바를 모르는 저 이렇게 한 조가 되었습니다. 모일 때마다 거의 싸움만 나고 진척이 없는 상황이 반복되자 그냥 망하게 내버려두고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람까지 잃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제일 나이가 어린 저였지만 조원들에게 진심으로 양해와 협조를 구했고, 술을 잘 마시지 못했지만 술자리를 제안해 조원들끼리 서로 쌓인 감정을 풀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결국, 저희 조는 막판 스퍼트를 올려 교수님 평가에서 1위를 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지금도 계속 연락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교육 업무는 무엇보다 사람이 중심이며, communication능력이 필히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의 어떠한 상황에서든 소통하고 협력하려는 능력이 교원그룹라는 조직을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는 윤활유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