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설명
[GS리테일]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영업
지원동기 및 포부
<자취생의 동반자>
2년간의 자취기간 동안 편의점 도시락은 저의 일용할 양식이 되어주었습니다. 다양한 메뉴 뿐 아니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도시락의 발달을 보며 편의점 도시락의 고급화를 시작한 선두업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장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사람>
여러 대외활동과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저는 단지 주어진 일만을 따라하는 사람이 아닌 현장과 소통하고 개선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응대하며 무리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하였습니다. 저의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고 그 입장을 대변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식품을 전공하고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생산과 판매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습니다. 제조에서 판매를 잇는 프로세스인 유통 분야의 선도 업체 GS 리테일에서 저의 열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성장과정 및 학교생활에 대하여
가족 내의 중간관리자
거의 홀로 저희를 키우셨던 어머니는 항상 저희 형제에게 서로가 힘이 되어주라고 말하셨습니다. 아무리 힘든 일도 함께하라는 그 말씀을 따라 늘 상 싸움이 끊이지 않는 3형제 사이에서 언제나 동생과 언니를 화해시키는 일을 제가 도맡아 하였습니다. 사소한 일로 화를 내는 언니에게는 편을 들어주고 동생에겐 언니의 행동을 이해시키려 하였고 도저히 합의점을 찾을 수 없을 때에는 제 물건을 주거나 서로 미루는 일을 제가 맡음으로써 상황을 해결하곤 하였습니다. 때문인지 아르바이트나 대외활동 같이 타인과의 의견이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 사이를 중재하고 합의점을 끌어내는 일에 언제나 적극적으로 나섰고 때문에 현장에서 벌어지는 돌발 상황들에 모두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 포부에 대하여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해하는 사람>
수년간 서비스 직 아르바이트를 하며 다양한 고객을 응대하였습니다. 원칙을 지키면 융통성이 없다 비난하고 유도리 있게 대처하면 매뉴얼이 없다고 평가 받곤 합니다. 이처럼 모두가 요구하는 것이 다르기에 모든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이런 고객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통해 좀 더 나아지고 더 발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소비자 단지 구매자로써가 아닌 기업의 영원한 고객이라고 생각하며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최근 네덜란드의 ‘Albert heijn’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타 유럽의 다른 매장보다도 유독 그 곳이 인상 깊었던 이유는 신선식품과 베이커리의 비율이 유독 높고 해당 식품들을 색감를 살려 배열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국내 간편식 시장에서도 신선식품의 비율을 증가시켜 포장이 아닌 식재의 생동감을 전하고 싶습니다.
성격의 장 단점 및 보완 노력에 대하여
＜웃음이 헤픈 사람＞
저는 어느 장소 어느 상황에서 만나는 누구에게나 먼저 말을 걸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 , 다른 환경이나 직업을 가진 친구들 , 연세가 지긋하신 멘토님과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하는 것까지 여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활동을 하며 소통해 왔습니다. 웃으며 농담을 건내고 장점을 찾아 칭찬을 하는 예쁜 말투는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때론 이런 저의 모습이 때론 신중하지 못해 보이거나 가벼워 보일 수도 있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때문에 상대방과 이야기할 때 눈을 보고 말하려 노력하고 제가 한 말과 행동을 책임지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것도 따지지 않고 모두에게 친절하고 진실 된 소통을 하는 사람으로 발전하고자 합니다.
정직함에 대해서
<부끄러울 짓은 하지말자>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면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수많은 유혹들이 있습니다. 배가 고프거나 목이 마를 땐 취식을 하고 싶기도 하고 힘들고 피곤할 땐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많은 친구들이 근무 중 태만하거나 부정을 저지르곤 하였지만 전 그럴 때 마다 부끄러운 짓은 하지 말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떠올리곤 하였습니다. 잠깐의 편안함을 위해서 내 자신이 찔리는 사람이 되는 것 보다는 힘들어도 마음이 편안한 사람이 되자는 것이 저의 모토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잘못된 일은 결과적으로 드러나 본인에게 해가 되는 상황을 만들어지곤 하였기에 저는 제가 업무를 하며 융통성 없게 군 것 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몰래” 하는 행동은 떳떳하지 못합니다. 제가 일하는 모습을 누군가 항상 지켜보고 있단 마음으로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사람이 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