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저작권 청년강사
1. 자기소개
저는1남1녀오빠와11살 차이가 나는 집안의 막둥이로 태어났습니다. 늦둥이 이기에 온실 안의 화초처럼 자랐을 것 이라 생각하지만 저는 참 강인하게 자랐습니다. 농부이신 부모님들 도와드리기 위해 조그마한 몸으로 부모님을 따라다니다 밭고랑에 빠지기도 하였고,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다리에 커다란 상처가 생겨 병원에서 치료를 할 만큼 다쳤기에 다른 또래의 아이였다면 또 다시 자전거를 타고 다니지 않았을 것이지만 크게 다친 후에도 자전거를 다시 타고 다니는 화초가 아닌 잔디 같은 아이로 자랐습니다. 또한 농사를 지으시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는 습관은 지금까지도 하루를 계획적으로 활용하는 습관으로 남아있습니다. 저는 어릴 적 드라마에서 멋진 검사의 모습을 보며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맞서 싸우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고 존경스러웠기에 법조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며 법조인을 꿈꿔왔습니다. 저의 인생에 있어서 목표는 정의로운 사회의 구현과 사회적 약자들의 보호입니다. 법의 무지와 법의 어려움으로 인해 구제받지 못하고 고통 받고 소외 받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생각듭니다. 사회에 있어 법은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사회적 안전성의 확보와 올바른 법인식을 위해서는 법을 모르는 일반시민들에게 법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듭니다. 저는 법에 대해 공부를 하고 고민을 하는 것이 즐겁고 제가 아는 법적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것이 즐겁습니다.
2. 주요 경력기술
대학 생활 중 겨울 방학 때는 oo센터와 주민센터에서 일을 하며 국가공공행정업무를 통해 조직화된 직장에서의 업무시스템에 대해 알게 되었고, 국가행정업무를 경험 할 수 있고, 행정 업무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에 찾아오는 시민들을 보며 공무원이 일을 처리하는 방식과 업무처리시스템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졸업 후에는 사회초년생으로서 oo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단순히 선거와 관련된 일을 처리하는 곳이 아닌가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 한 번의 선거를 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사소한 것부터 확인하고 계획해야 한다는 것을 이 일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주로 자료취합을 통한 문서작성, 팩스확인, 전화응대 등 전반적인 행정업무보조와 개표장배치도를 만들고 개표장설비준비와 투표일에 일을 하시는 투표관리관과 장비담당사무원을 위한 교육 준비등의 업무를 하였고 투표일에는 개표장에서 투표지 분류기를 통해 나오는 결과를 중앙시스템에 입력하는 일을 담당하였습니다. 평소 생소했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을 하면서 엑셀문서작성능력을 좀 더 키우고, 빠르게 돌아가는 행정업무를 경험하고, 조직문화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