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사무직
1. 성장과정
[성심, 성실]
저는 1985年 02月 13日 서울에서 1남 1녀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저희 집은 가훈 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어렸을 적 제 스스로 세운 저희 집의 가훈은 ‘성심(誠心), 성실(誠實)’이었습니다. 제 스스로 세운 가훈인 만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그 결과 초.중.고 성적표에 공통으로 적혀있는 저의 성격사항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고 온순하다’ 입니다. 저희집은 마냥 화목하다고 만은 할 수 없는 가정이었지만 엄격하신 아버지와 강인한 생활력과 건강한 신앙심을 가지신 어머니께서는 저희 형제를 모나지 않은 성격의 둥글둥글한 아이들로 키우셨습니다.
2. 성격의 장단점
[넌 뭐가 그렇게 좋으니?]
제가 30년 동안 살면서 타인에게로부터 가장 많이 들어본 말입니다.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항상 웃고 다녀서 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만은,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더라도 절대 밖으로 티내지 않고 항상 밝은 얼굴로 다른 사람을 대했고 그로인해 많은 긍정적 효과들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책임감이 강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성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런 장점 덕분에 상반되게 나타나는 단점은자기 주장이 약하다는 점, 남을 잘 믿는다는 점, 단순하다는 점 등을 들 수 있지만 이 부분은 달리 말하면 장점이 될 수 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3. 각종 활동사항 경력사항 보유기술
[꼼꼼해서 좋은 사람]
작은 것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꼼꼼함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은 저의 가장 큰 장점 입니다. 전 직장에서 저의 직무 중 하나는 한 달에 한번 저희 부서의 모든 근태와 재고관리 서류를 관리부서에 넘겨주는 업무였는데 각 업장에서 작성해 오는 모든 서류를 제가 하나 하나 다 검토하여 제출하였기 때문에 관리부서 과장님께서 각 부서에서 넘어오는 서류 중에 유일하게 제가 제출하는 서류만 세세히 검토해 볼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 : Flight to Australia]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전형적인 한국인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경험에 대한 열망으로 실패를 걱정하지 않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학교도 휴학 후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도전 하였습니다. 한달 후 지역 이동을 생각 하였고 WWOOF(Willing Workers On Organic Farms)라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호주 농민의 농가에 거주하며 그들의 일을 도와주며 호주의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이었습니다만 돈을 벌지 못한다는 이유로 타국에 비해 한국인들의 참여율이 많이 떨어지는 프로그램 입니다. 이런 경험은 지금이 아니면 못한다는 생각에 저는 곧장 정보를 수집하여 농가와 연락을 하였고 이 기간 동안의 경험은 호주의 문화와 현지인들의 시민의식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경험 이었다고 자부 합니다.
이후 호주로의 이민을 위하여 미용학교를 2년 다니며 Hairdressing 자격증을 취득 하였고, 그 후 Cambridge College International에 등록하여 2년 동안 Business Management에 대해 공부 하였습니다. 학업도중 친구와 함께 청소회사를 설립하여 운영 하였으며 처음 시작시 한 달 수익이 $500달러에 불과하던 사업을 3년 후 년 순수익 $100,000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이처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으로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기를 수 있었고 조직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4. 지원동기 및 포부
입사 후 관련 업무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신속하게 업무에 적응하겠습니다. 더불어 침착한 성격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3년간의 사무경험으로 얻은 사회 경험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무관련 자격증에 도전하여 역량이 강화된 전문가로 성장하며 효과적인 업무 수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능력을 키우겠습니다. 저의 역량이 회사의 안정과 수익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