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과정 / 학교생활 /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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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엄마’ 같은 존재
저는 친구들의 엄마 같은 존재로 친구들 곁에 머물러있었습니다. 항상 친구들은 저를 찾아 상담하기를 원했고, 상담을 원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며 공감하는 태도를 보여 왔습니다.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긍정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에 많은 친구가 제 주변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감 능력이 뛰어난 성격 때문에 학교 외에 아르바이트와 같은 사회생활을 할 때도 많은 사람을 도와주기도 하고, 또 도움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누군가를 도와줄 때 의무감으로 하기보다는 진심으로 도와주려는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제 도움을 받은 누군가도 저에게 진심 어린 도움을 주려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엄마’와 같은 존재로 제 주변 사람들에게 남아있으며, 그러한 모습은 귀사 내에서의 업무를 할 때도 발휘되리라 생각합니다.
▶ 생활신조/성격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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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일에는 책임을 다하자
저는 강한 책임감으로 맡은 일은 끝까지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게 주어진 임무는 결국 저를 믿고 맡겨진 임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맡은 일에서는 꼭 해내야 한다는 의지 때문에 견고하게 책임의식이 있지만, 그러한 모습이 너무 확고한 이미지로 유연하지 못 해보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강한 책임의식 때문에 맡은 일에 대해서 하나하나 챙겨가며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데, 많은 사람과 연결되어있는 일이었을 때에는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연하게 대처해도 되는 일을 너무 올곧게 처리하려다 보니 일 처리가 늦어지는 경우도 생기곤 했습니다. 아르바이트, 동아리 활동을 하며 그러한 문제점을 발견하게 됐고, 사람들과의 관계와 더불어 업무 효율을 생각하기 위해 유연한 사고방식을 기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노력하다 보니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여유를 갖고 일을 처리하는 성격을 갖게 됐습니다.
▶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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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학비를 충당하기 위해 방학 동안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해왔습니다. 한 곳에서 꾸준히 일 해왔는데 제 학교생활을 이해해주시고 방학마다 불러주셔서 책임을 다하며 학원 강사 일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했던 것이 오래도록 학원 강사 일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는데 도가 튼 강사로 유명했습니다. 정규직 학원 강사님께서 저에게 노하우를 배워 가실 정도였습니다. 아이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하고 재미있게 지내면서도 엄격한 선생님 노릇을 했기 때문에 공부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 본인의 가장 큰 성공 경험과 실패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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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의 성적을 크게 올린 적이 있습니다.
제가 학원 강사 일을 할 때 유독 국어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유독 국어 성적이 좋지 않아서 아이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저는 안타까운 마음에 그 아이가 왜 성적이 안 나오는지 분석하게 됐습니다. 잘 들여다보니 그 아이는 독해력이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아이에게 국어 교과서, 문제집을 들여다보는 대신에 일주일에 한 권씩 꼭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결국, 그 아이는 독해력이 크게 향상되었고 자연스럽게 국어 성적도 매우 좋아져 상위권에 진입하게 됐습니다.
수능에 실패해서 재수한 경험이 있습니다.
공부도 부족했지만, 수능 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제대로 실력발휘를 하지 못하고 재수를 하게 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좌절도 크게 했고, 공부할 의욕도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한다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원래 좋지 못했던 분야는 더 시간을 들여 공부하고, 성적이 좋았던 분야는 더욱 깊이 공부해나갔습니다. 결국, 재수를 통해 고3 때의 모의고사 성적보다 더 좋게 나왔고, 원래 목표했던 대학보다 더 좋은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 본인이 지원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 또는 경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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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교육을 직접 경험해보고 노하우를 쌓아왔습니다.
학원 강사 일을 하면서 아이들의 교육을 직접 담당해보고 또한 저만의 교육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교육에 대한 전문직을 꿈꾸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의 교육이 획일화되지 않도록 저 나름대로 강의 계획을 짜서 실천했고, 그 실천방안을 통해 저만의 교육 아이템, 아이디어, 노하우를 쌓아왔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참된 교육을 위한 교육의 방향 및 가치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왔습니다.
▶ 본인의 10년 후 계획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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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일화된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교육 아이템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저는 각 과목을 모두 골고루 공부해야만 하고, 그렇기에 공부는 재미없다는 인식을 바꿔나가고 싶습니다. 과목마다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하여 많은 아이가 재미있게 공부할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전문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특히 직접 교육현장을 경험하면서 선생님,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반영하는 교육전문가가 되는 게 10년 후 제 목표입니다.
▶ 비상교육의 인재상에 근거하여 본인이 입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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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교육을 맡아온 사람으로서 귀사에 저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귀사의 인재상 중에서 ‘혁신을 즐기는 리더’는 제가 학원 강사, 과외 일을 하면서 쌓아온 능력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가르치는 행위를 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실천해나가는 도전정신을 경험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교육 현실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아이들의 교육 가치에 대한 트렌드를 익히며 아이들의 공부 재미를 이끌어나갈 저만의 노하우를 귀사에서 충분히 발휘할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 이에 더해 귀사에 입사한다면 교육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발품 팔면서 성과를 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