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과정/성격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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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과외 모든 교육활동을 다 받아본 아이
저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하는 것에 대한 욕심이 커서 스스로 학원에 다니겠다, 과외를 하겠다는 욕심을 부렸고, 부모님께서는 제가 하고 싶은 대로 원 없이 지원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 학원에 다녀보고, 여러 과외를 해보게 됐습니다. 공부에 대한 욕심은 곧 더 많은 교육기회를 얻게 해주었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얻음으로써 성적이 좋아진 것은 물론 교육 자체에 대해 생각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획일화된 교육 분위기 속에서 저 자신이 잘하는 분야, 잘하고 싶은 분야를 깊이 파고들기 위해 노력도 했었고, 또한 교육의 공평하고 동등한 기회를 생각해보며 다양한 과목을 고루고루 공부해보려고도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교육 기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더 나아가 교육 관련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파고드는 집중력이 뛰어난 사람
저는 집중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공부에 열중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길러졌습니다. 특히 관심 있는 분야에서는 시간이 얼마나 지나던 깊이 빠져드는 성격이며, 이 때문에 다양한 전문지식을 깊게 쌓을 수 있었습니다. 집중력이 뛰어난 성격은 성적을 높게 해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경험을 쌓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외연수, 해외여행, 동아리 활동 등에 있어서 집중력 있게 깊이 있는 경험을 쌓아왔고, 성과 또한 다른 이들보다 더 높게 쌓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 깊이 빠져들면 주변 환경을 잘 돌아보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이에 대한 단점을 주변 분들에게 듣고 더 여유 있게 집중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 경력소개(구체적으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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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학원 강사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생 때부터 과외 및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해왔습니다. 어려서 학원을 많이 다니고 과외를 자주 해 본 경험 덕분에 제가 직접 가르치고 교육 방향을 잡는 일 또한 자연스럽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특화된 능력을 보였습니다.
학원 강사 하던 시절 초등학교 학생 중에서 유난히 수학 분야에 취약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수학을 잘 못 하니 더 수학 공부를 하지 않게 되고, 그래서 더욱 성적이 떨어지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 또한 크게 떨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그 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재미를 붙여주는 게 수학 공부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가르치려 들기보다는 수학에 대한 재미를 이끌어주기 위해 숙제를 내주는 대신 수학 관련한 전시회를 가보라고 추천해주고, 수학 전문가에 대한 책을 추천해주며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수학이 어렵기만 한 학문이 아닌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공부임을 생각하게 해주었고, 그 아이도 수학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6개월 후 그 아이는 수학 성적을 최고점수로 이끌었고, 저에게 따로 찾아와 정말 고맙다고 인사해주었습니다. 저는 그 경험을 통해 교육이라는 것은 억지로 시키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흥미를 이끌어 자연스럽게 공부할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 경험을 시작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공부, 진로 상담도 같이 맡게 됐습니다. 아이들은 저에 대한 신뢰를 가지며 자신의 고민, 공부법에 대해 토로했고, 저는 그들의 마음에 공감해주면서 보다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은 곧 아이들의 성적 향상 및 원하는 진로 탐색으로 이어졌고, 아이들이 더욱 바른길로 자신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걸 보면서 크게 뿌듯했습니다.
▶ 지원동기 및 장래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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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교육 기회를 만들어가는 교육 전문가
저는 일괄적으로 공부만 하도록 하는 가르침이 아닌 다양한 교육기회로 학생들의 흥미를 일으킬 수 있도록 일하고 싶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교육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앞으로 한국 사회의 교육 방향을 보다 창의적일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늘 연구하고 창조하면서 앞으로의 교육 사회를 보다 긍정적이고 창조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해 귀사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공부와 가까이하고 살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받아왔으며, 그에 따라 앞으로 한국 사회의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 게 좋을지 고민해왔습니다. 그 고민을 귀사에도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공부에 대한 방법, 진로진학에 대한 상담 등에 대한 경험도 과외, 학원 강사 일을 통해 쌓아왔기 때문에 교육에 대한 보다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먼 미래에는 귀사에서 보다 획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끌어나가며,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결과를 듣는 데 더욱 집중하는 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또한 한국 사회의 일괄적인 교육을 보다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사회에 기여하는 교육 전문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귀사에서 여러 교육 기회, 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해보면서, 또한 많은 교육을 받을 아이들을 만나보면서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고민하겠습니다.
▶ 특이사항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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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교육 기회를 접하다
저는 어학연수, 해외여행, 워킹홀리데이 기회를 통해 여러 다른 나라의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 친구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각국의 아이들을 만나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나라마다 다른 교육열, 교육 분위기, 교육정책을 조사하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핀란드의 교육에 대해 큰 감명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절대평가 기준의 핀란드 교육이 우리나라 실정에는 잘 맞지 않을 수 있지만 평등한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성적이 높고 낮음에 대한 불평등 없이 학습에 대한 성취욕을 이끌어내는 것을 보며, 앞으로 한국 사회 또한 소통과 피드백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기대하고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이 필요하다는 걸 생각하게 됐습니다. 특히 핀란드의 교육에서는 ‘못한다, 잘하지 못한다’ 등의 평가가 없이 딱 3가지로 평가됩니다. ‘잘했어요/아주 잘했어요/아주아주 잘했어요’ 이렇게 말입니다. 저는 이 평가가 매우 옳은 방향으로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시선이 아닌 긍정적인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아이들의 학습 기회를 부여하면서 흥미를 이끄는 교육 프로그램이 점점 더 다양하게 발달할 수 있도록 귀사에서 노력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