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에게 있어 "동료 또는 조직"은 어떠한 의미가 있나요? 교원그룹에서 왜 이런 질문을 하였을 지에 대한 본인의 의견도 적어주세요
Key Point - 직무전문성만 어필하지 말고 교원에서 어떤 팀과 협력구조를 가지고 일을 해야 하는지 먼저 파악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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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협업이 최고의 성과로 이어지는 조직 ]
"최고의 직장은 복지가 좋거나 급여가 많은 곳이 아니라 탁월한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곳이다." 넷플릭스의 최고 인재 책임자 패티 맥코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역시 최고의 조직은 나를 자극하고 함께 발전하는 동료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할 때 저는 좋은 팀을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팀원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목마름을 느끼지 않게 도와주는 조직이야말로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조직의 구성원은 자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더 잘 표출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이직률도 현저히 떨어집니다.
저는 운 좋게 지금까지 그런 조직에 몸담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현재에 머물지 않고 계속해서 진화하고 소통해 왔기 때문에 지금의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귀사의 팀원들과 멋진 협업을 하고 싶습니다. 최고의 팀을 만들어 최고의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 그랬을 때 귀사와 인연을 맺은 고객들이 평생, 가족처럼 저희를 믿고 의지할 수 있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 이전 회사 (現 회사)에서 본인의 업무 외적으로 담당하였던 역할(비공식적 역할도 무관)을 적어주시고, 그 역할이 팀 또는 회사에 어떠한 기여를 하였는지 적어주세요
Key Point - 교원의 기업의 인재상 / 핵심가치 / 리더Way / 조직문화 Alignment을 먼저 파악하고, 그 속에서 나의 사례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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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으로 보이지 않는 나만의 크리에이티브한 기획력! ]
제 이야기에 앞서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피터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친구들로부터 항상 놀림을 받는 아이였습니다. 남들보다 말도 느리고 걸음도 느리고 반응도 느렸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피터를 보면 언제나 때리고 장난치고 놀렸습니다. 가장 자주 놀려먹은 일은 10센트와 5센트짜리 동전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피터, 여기 있는 10센트와 5센트짜리 동전 중에 어느 걸 가질래?"
그러면 피터는 커다란 눈을 끔뻑끔뻑하다가 크기가 더 큰 5센트를 집어 들고는 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피터야, 5센트 동전이 더 크지만 10센트가 더 가치 있는 거란다."
피터는 자기를 놀리고 사라진 아이들 쪽을 힐끗 보더니, 할아버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도 알아요, 할아버지."
"그런데 왜 항상 5센트를 잡는 거냐?"
"만약 제가 10센트를 잡는다면 이 놀이가 끝나잖아요."
눈에 보이는 대로 본다면 피터는 분명 바보입니다. 그러나 실제 피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실속은 챙기는 숨겨진 인재였습니다. 일단은 듣고, 읽고,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많은 양의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든 다음에 가장 현명하고 유리한 판단은 나중에 했기 때문입니다. 저를 처음 보았을 때도 사람들은 약간 둔해 보이고 느려 보인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모두에게 유익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크리에이티브한 기획을 많이 했습니다. 팀 전체가 우수 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는데 누구보다 크게 기여한 적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 저의 가치를 귀사 역시 알아봐 주실 거라 믿습니다.
▶ 교원그룹에 입사 후 본인이 실행하고 싶은 업무(과제)가 있는지, 그 업무가 본인과 조직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적어주세요
Key Point - 교원의 사업내용/핵심가치를 파악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것이 본인과 조직,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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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Fun)이 창조적인 생각, 창조적인 사고를 만든다 ]
똑똑한 자는 열심인 자를 못 따라가고, 열심인 자는 즐기는 자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 말을 증명하는 재미있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남자 화장실 소변기 안쪽에 파리 모양의 스티커를 붙여놨더니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변의 80%가 줄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대충 볼일을 보던 사람들이 파리를 맞춰보겠다는 일념으로 정 조준하니까 화장실 바닥이 깨끗해진 것입니다.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갖고 잘하고 싶은 마음을 먹게 하는 데도 이런 유머, 펀(Fun)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변기 안에 있는 파리를 정확히 맞출 때마다 소변기에 붙은 전광판 숫자가 올라간다면 바닥에 떨어지는 소변은 한 방울도 없을 것입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딱딱한 업무나 공부에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사고를 넣는다면 문제해결은 훨씬 쉬워질 겁니다. 요즘 시대의 우등생은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닙니다. 창조적인 생각, 창조적인 사고가 원하는 결과를 얻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유머 있는 기획을 통해 귀사의 가족이 된 학생들에게 끝까지 재미있는 학습법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