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에게 있어 "동료 또는 조직"은 어떠한 의미가 있나요? 교원그룹에서 왜 이런 질문을 하였을 지에 대한 본인의 의견도 적어주세요
Key Point - 직무전문성만 어필하지 말고 교원에서 어떤 팀과 협력구조를 가지고 일을 해야 하는지 먼저 파악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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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때일수록 건강한 조직문화는 필수 ]
회사의 존재 목적은 이윤 추구입니다. 직원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려 해도 실질적인 수입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수입은 매출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렇다면 매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품질? 기술? 서비스? 가격? 저는 동료와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매출을 높이고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좋은 동료와 그런 동료들이 중심을 이루는 조직이 있어야 합니다. 의외로 간단한 이 사실을 사람들은 자주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신입사원부터 CEO까지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인데도, 너무 당연하기 때문에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귀사는 한 가지 상품만을 팔지 않습니다. 교육문화 사업을 중심으로 생활문화 사업, 호텔 레저사업까지 아우르는 교육 생활문화 기업입니다. 한 사람의 평생을 책임지는 기업에 건강한 조직문화는 필수이기 때문에 이에 잘 융합하는 저와 같은 인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전 회사 (現 회사)에서 본인의 업무 외적으로 담당하였던 역할(비공식적 역할도 무관)을 적어주시고, 그 역할이 팀 또는 회사에 어떠한 기여를 하였는지 적어주세요
Key Point - 교원의 기업의 인재상 / 핵심가치 / 리더Way / 조직문화 Alignment을 먼저 파악하고, 그 속에서 나의 사례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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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우고 다시 채우자 최고의 성과가 났습니다 ]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예산팀은 스트레스가 많은 부서입니다. 작가이자 투자자인 팀 페리스가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에서 "우리는 하나를 이룬 다음 다른 하나를 이루는 식의 직선적인 방식으로 살아서는 아무것도 지킬 수 없습니다."라고 언급한 것처럼 예산팀은 회사의 자금을 계획적으로 사용하게 하기 위해 다방면을 검토, 분석해야 합니다. 이런 일은 주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루어집니다. 자연스레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고 체력은 점점 바닥이 나, 업무의 효율성도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홀로 빨리 가기보다 함께 멀리 가기 위해 팀 내에 동호회를 만들었습니다. 걷기와 독서를 하는 모임이었는데 2주에 한 번이던 모임이 1주에 한 번 할 정도로 호응이 좋았습니다. 걷기는 긴장을 풀고 머리를 비우는 데 효과가 좋았고 독서는 비운 머리와 가슴에 일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배경과 기본지식을 넣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호회 덕분인지 저희 부서는 그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 교원그룹에 입사 후 본인이 실행하고 싶은 업무(과제)가 있는지, 그 업무가 본인과 조직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적어주세요
Key Point - 교원의 사업내용/핵심가치를 파악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것이 본인과 조직,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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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적인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 연구 ]
예산팀에서 작성하는 보고서는 경영 전략 수립에 기초가 되는 아주 중요한 자료입니다. 이런 자료를 분석하고 정리하려면 엑셀을 잘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신입사원의 경우, 엑셀 프로그램에 능숙해지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저 역시 신입 때 선배들이 1시간이면 하는 양을 반나절 넘게 처리하느라 다른 업무를 놓친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반복적인 작업은 모든 업무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철저히 마스터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자료를 분석하고 정리하는 업무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연구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회사에서 진행하는 각 사업에 대해서도 좀 더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고 그에 따른 본부별, 제품별 손익까지 수시로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에도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입사 전 꿈꾸었던 냉철한 기획력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환상이 아닌 실제로 발휘할 기회도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