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에게 있어 "동료 또는 조직"은 어떠한 의미가 있나요? 교원그룹에서 왜 이런 질문을 하였을 지에 대한 본인의 의견도 적어주세요
Key Point - 직무전문성만 어필하지 말고 교원에서 어떤 팀과 협력구조를 가지고 일을 해야 하는지 먼저 파악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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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성이 보장되고 소통과 신뢰가 있는 조직문화 ]
세계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사람들은 자율성이 주어질 때 더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회사는 하루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곳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빨리 출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그런 사람은 일이 스트레스가 아니라 즐거움일 것입니다. 일이 즐거우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집중력을 갖고 일하다 보면 숨겨진 창의성도 발현이 됩니다. 저는 이런 창의성이 지메일, 구글어스, 구글 뉴스 등을 성공적으로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자율성과 더불어 동료들 간의 참여와 소통도 중요한 조직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소통의 핵심은 신뢰인데 신뢰하면 소통할 수 있습니다. 신입과 선임 사원의 보이지 않는 시대 차, 인식 차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귀사가 추구하는 최고의 상품 서비스는 바로 이런 신뢰와 소통이 있는 조직문화가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 이전 회사 (現 회사)에서 본인의 업무 외적으로 담당하였던 역할(비공식적 역할도 무관)을 적어주시고, 그 역할이 팀 또는 회사에 어떠한 기여를 하였는지 적어주세요
Key Point - 교원의 기업의 인재상 / 핵심가치 / 리더Way / 조직문화 Alignment을 먼저 파악하고, 그 속에서 나의 사례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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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 성공전략 ]
저는 대형마트 가전제품 코너에서 오랜 시간 일했습니다. 감정 노동이 심한 곳이라 웬만해서는 버티기가 힘든 곳인데 저는 판매왕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비결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잘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이를테면 이런 식이었습니다. 2003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연설을 할 때였습니다. 한 학생이 계란을 던져 옷과 얼굴이 계란으로 범벅이 된 아놀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보게 친구, 나한테 베이컨도 좀 던져주겠나?"
계란을 맞고 화를 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아놀드는 무디고 무식한 듯 상대를 쓰다듬고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화술은 아놀드를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만드는 결정적인 힘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상대의 말을 끝까지 다 듣고 난 후에야 제 이야기를 시작하는 편입니다. 주변 동료들이 제 화법을 따라 판매 방식을 바꾸었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저희 매장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그때 저는 세일즈에 있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다 듣고 이야기하면 항상 이긴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교원그룹에 입사 후 본인이 실행하고 싶은 업무(과제)가 있는지, 그 업무가 본인과 조직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적어주세요
Key Point - 교원의 사업내용/핵심가치를 파악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것이 본인과 조직,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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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를 기회로! ]
코로나 시대에 리빙은 명품 못지않은 효자 상품이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자리만 많이 차지했지 실속이 없다며 미운 오리 새끼 취급을 받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 이후 야외 활동이 줄고 재택근무와 재택 수업이 늘면서 리빙 상품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팬데믹이 장기화됨에 따라 위생이 홈 리빙의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자주 쓰는 물건에 대해 위생관리를 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이에 맞는 판매 전략 아이디어를 내, 위기를 기회로!라는 말이 가장 빛을 발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