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의 4가지 인재상 중 본인과 가장 부합된다고 생각하는 인재상을 두 가지 선택하여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본인의 가치관과 연계하여 교육사항, 경험/경력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기술하여 주십시오. 700
-> 첫째, 통섭형 인재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구성원들의 강점과 약점을 고려하여 역할을 나누고 지휘를 하는 리더로서 민주적인 역량을 발휘해 과제에서 1등을 했던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으로 단기 어학연수를 떠났고 학교 주변의 생활구역을 지도로 그리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중국어를 아예 못하는 구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친구들은 중국어를 잘 쓰지 않는 역할을 배정해줬습니다. 또한 비록 제가 리더였지만 저 혼자만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다른 구성원들의 의견도 최대한 들리게 하여 모두가 존중받는 그룹 활동을 하고자 했습니다. 이런 민주적 역량 덕분에 그룹 과제에서 1등을 하고 500위안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둘째, 도전적 인재입니다. 그 이유는 실패와 좌절에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보다 더 나은 혁신적인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관련 경험으로 학교 소논문 작성에서 다른 사람들이 흔하게 쓰지 않은 주제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소논문 작성이 어렵기로 소문난 수업에서 다들 쉽게쉽게 가려고 했던 것과 다르게 한 번 쓰는 소논문 남들과는 다르게 남들보다는 차별적인 주제로 소논문을 써내려가고 싶었습니다. 비록 잘 쓰이지 않은 소재로 지적과 비판을 받을 여지가 더욱 많았지만 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의 한마디로 판단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있었기에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 입사 후 희망하는 직무와 직무수행을 위한 역량개발(교육, 경험, 경력 등) 노력을 작성해 주십시오. 그리고, 최근 한국전력공사의 이슈 1가지에 대해 본인의 견해와 해당 이슈에 대해 본인이 기여할 수 있는 사항을 연계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700
-> 한국전력공사에 지원한 이유는 제 강점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입사 후 미래에 회사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가 지원하려는 직무는 인사/노무직무로써 해당 직무의 세부 내용을 참고했을 때, 교육훈련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사람에게 재능을 기부하고 교육활동을 하는 것에 적성과 흥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에게 알맞은 직무입니다. 관련 경험으로 다수의 멘토링 활동을 하며 제 의견을 앞세우기보단 상대방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조언을 남기며 최대한 상대방을 공감하게 하려고 한 것이 멘토링의 최우선 목표였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험을 살려서 한국전력공사에 지원하고 싶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관련된 이슈로 신재생에너지 건설에 대해 기술하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계획하고 힘쓰고 있지만 아직 더 빠른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과 인센티브의 부족함이 원인이지만 이를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땐 신재생에너지 건설은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ESG경영의 환경 부문과 더욱 일치하여 더욱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제가 기여할 수 있는 것은 인사/노무 직무 수행자로서 임직원 분들이 좀 더 일하기 수월한 조직문화와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은 더욱 긍정적인 조직문화에서 최대한 발휘하여 더 나아가 회사 발전에 기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을 했던 경험에 대해 설명하고,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팀원들과 의견 차이를 보였던 사례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방법, 결과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십시오. 600
-> [누이좋고 매부좋고 윈윈 전략]
00대학교 동아리행사가 있었고 일일점포 진행 동안 업무 스케줄 배정에 대해 서로 불만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시 행사 스케줄을 제가 더 많이 받기로 했고 대신 추후에 진행될 다른 동아리행사 때는 업무를 덜 받기로 서로 합의를 했습니다. 저녁 이후 진행되는 점포 특성 상 업무 스케쥴 배정에 다들 예민했고 조금이라도 업무 시간을 덜 배정받기를 원했습니다. 제 동기이자 친구였던 A는 중요한 전공과목 학점을 위해 저에게 업무 스케줄을 부탁했지만 저는 처음에는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A의 입장도 이해가 되었기 때문에 서로 합의를 보며 동아리 선배들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잘 확인했고 업무 스케줄 변화에 대해 합의를 보며 마지막으로 단체활동이기 때문에 동아리 선배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요청했습니다. 다행히 원만하게 해결되었고 대신 이후에 계획된 다른 동아리행사에서는 친구 A가 더 스케줄을 맡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