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검사에 책임을 지는 임상병리사가 되겠습니다.
환자들의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성을 의사에게 전달해주는 일이 임상병리사의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곧 자기가 한 검사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검사와 정밀한 검사로 환자의 질병을 가장 정확하게 진단해야만 의사의 진단에 좋은 결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완벽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귀 원에 입사가 된다면, 지난 x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사들이 정확한 진료를 하는데 성심을 다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기기가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그 기기에 대한 정도관리(Q.C)를 확실하게 하지 않는 이상 검사결과에 대한 정확성을 자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자기 파트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하며 꾸준한 자기계발로 이를 지켜갈 것입니다.
○○대 임상병리학과에 진학하여, 병리학, 미생물학, 생화학, 기생충학, 혈핵학, 혈청학, 법의학, 요화학, 세포 병리학 등의 과목을 이수하면서 임상병리사의 꿈을 키웠고, 졸업과 동시에 xx의원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현업에 투입되어 임상병리사로서 환자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또한 치료의 도움을 주면서 임상병리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환자들이 입원을 하고 검사를 하고 또한 빨리 회복하여 퇴원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정말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환자가 어떠한 질병이 있는지 검사를 하면서 정확성을 더하고 더하다보니 그 나름대로의 자기만의 만족이랄까? 희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저희 x남매에게 ‘남에게 피해를 주지말고 올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독서실을 운영하시며 학생들의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신 아버지께서는,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학교 수위로서 바쁘고 활기찬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평생을 집안 살림과 저희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신 어머니께서도 현재는 보험설계사로서 즐겁고 행복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저는 외향적이며 밝고 적극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저는, 매우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에 할 때에는 매우 꼼꼼하고 섬세한 성격으로 실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편인데, 무슨 일이든지 너무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노력하는 ‘지나친 완벽주의’가 저의 단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융통성과 유연성 있는 태도로 완벽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원자 ○○○ 드림[bizreusme.co.kr / 080-553-49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