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자기소개서
직무 : 일반사무직
1. 지원동기와 지원 직무 수행을 위해 노력해온 바를 기술하시오.
<경험을 통해 얻은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친척을 보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몸소 경험하였고, 한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삶이 송두리째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의 한 일원으로서 교통사고 1위라는 불명예를 씻어버리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싶습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공공기관에서의 아르바이트를 통해 행정적인 업무수행능력을 키워왔으며, 민원인들을 직접 만나며 그들의 요구와 문제를 해결해주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바탕이 되어 교통안전공단의 한 일원으로서 원활히 업무가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2.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실현하였거나 개선한 경험이 있으면 기술하시오.
<졸업 꽃다발의 새로운 인물! 비누꽃>
졸업 시즌을 맞아 철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3일간 꽃을 팔았습니다. 대부분의 졸업식에는 꽃다발 하나쯤은 준비해서 가게 마련이고, 생화는 오래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기 때문에 생화보다 더 화려하고 시들지 않는 ‘비누 꽃’이라는 아이템으로 차별화하였습니다. 꽃은 한번 시들면 3~4일 만에 버려야 하지만 비누 꽃은 시들지 않고, 향도 오래 가는데다가 나중엔 비누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학부모님들의 반응이 생각했던 것보다 좋았고, 저희가 파는 비누 꽃을 많이 사 가셔서 매출도 많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 저는 교통안전공단에 입사하여서도 항상 변화를 시도하고 창의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는 인재가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저를 포함한 우리 구성원 모두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예상하지 못한 장애를 극복하고 성과를 창출해낸 경험이 있으면 기술하시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능력>
학창 시절, 제 힘으로 학비를 해결하고자 과외는 물론, 카페나 식당, 직접 과일을 파는 일 등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이로 인해 더위와 추위로 고생한 적도 많았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웃지 못할 일들도 많아 힘이 든 적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저 스스로 학비를 버는 것에 대한 뿌듯함과 열심히 일해 번 돈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사회에 나가기 전에 노동의 가치와 기쁨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처럼 학비를 벌기 위해 했던 경험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제 안에 축적된 능력들을 최대한 발휘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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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려운 과제를 친구, 동료 또는 모르는 사람의 협력을 받아 성공한 경험이 있으면 기술하시오.
<사랑의 주먹밥 프로젝트>
세종 인액터스(Enactus) 활동을 하면서 회장으로 활동할 당시 수행한 사랑의 주먹밥 프로젝트는 동료들과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은퇴 후에도 경제활동을 계속 해야만 하는 어른들을 위해 레시피 개발, 어르신들을 위한 위생 교육, 각종 설문조사 및 프로모션 진행,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각자 업무 분담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다른 구성원들과 적극 소통하는 것은 물론, 의견 대립이 있을 때에도 리더십을 발휘하여 최선의 결과를 내고자 하였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변화를 위해 과감히 뛰어 들면 한 차원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도전을 통해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 변화 속에서 서로가 협력하여 한층 성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5. 우리나라 교통문화가 후진적인 원인과 선진화 방안을 본인의 경험에 기초하여 기술하시오.
<배려와 양보의 미덕>
차를 타고 이동할 때면 무리한 운전으로 인해 앞차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예고 없이 갑자기 끼어드는 차로 인해 결국에는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를 종종 본 적이 있습니다.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이기적인 자세로 운전하는 이러한 일부 비도덕적인 운전자들로 인해 후진적 교통문화가 정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모여 운전자들의 전반적인 교통문화 의식이 형성이 되었기 때문에 좀 더 나은 우리의 교통문화를 위해서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미덕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나부터라도 사소한 교통 법규를 지키기 위해 애쓰며, 무리한 꼬리물기나 끼어들기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안전 운전으로 갈등과 피해를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각자의 작은 노력을 통해 선진적인 교통문화가 확대되어 우리나라가 교통 선진국이 되는 초석을 다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