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기 소 개 서
Starting Job
고 2, 사춘기때 내가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를 고민이 많던 시기, 우연히 동네형에게 이끌려
머그 게임 개발을 하는 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중있는 일은 아니었지만 처음 네트웍
을 접하였고 여러 장비들을 보면서 처음으로 내가 할 일을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부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트라넷 구축에 대해서 공부를 하였고, 그것이 시작이었습니다.
20○○년 ○월경 웹 마스터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많은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들 사
이에서 여러 가지를 배우고 서로 공유하며 실력을 쌓은 후 ○○로 입사를 했습니다. 많지 않은
나이에 팀장이라는 직책을 맡아 성심 성의껏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팀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웹의 interface를 설계하면서 팀웍과 협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About Education
웹 마스터만으로 성에 차지 않았기에 웹의 현존하는 기술들을 모두 습득하기 위해 노력했고,
프로그램과 디자인을 중심으로 많은 공부를 하였습니다. 좀 더 나은 기술을 배우고 싶어서 20
○○년 ○월 회사의 허락을 얻어 ○○라는 학원에서 ○개월 동안 웹 마스터 과정을 이수하였
습니다. 하루 3시간 수업이 너무나 부족해서 주말마다 6시간씩 강사님들과 함께 원도우 2000
서버 스터디를 3개월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는 ○○ 통신 대학에서 컴퓨터에 대해서 더욱더
많은 공부를 하고 있고 죽을때까지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Web & Design
결코 녹녹하지 않은 웹 디자인. 캔버스처럼 여백의 제한이 없는 자유로운 작업과는 분명히 달
랐습니다. 800ⅹ600, 1024ⅹ768. 몇 뼘 안 되는 작은 공간에 최대한의 미를 살려, 사용자의
interface를 고려해야 하는 싸움이 시작된 것이었고, 이 싸움은 저의 존재 가치를 느끼게 해주
었습니다. 웹에 관한한 전 누구보다 감각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남들보다 감수성이 예민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를 좋아하고 혼자 공상에 잠겨 있는 것 또한 좋아하며, 글을 쓰는 것 또한
좋아합니다. 어려서는 몽상을 많이 했지만, 이제는 좀 더 가치 있는 상상의 날개를 펴고 싶습
니다. 전 항상 생각합니다 무한한 정보의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거릴 것인가? 그 속에서 대어를
낚을 것인가! 인터넷이라는 광범위한 공간에서 전 대어를 낚을 것을 자신합니다.
Operating Homepage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많은 걸 배웠습니다. 홈페이지라는 배를 인터넷이라는 항구에서 출항시키
는 순간 그 배는 이미 저의 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더 이상 제것이 아닌 방문객들의
배가 된 것입니다. 전 항상 방문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더 많은 네티즌이 내
홈페이지를 찾는지 고민했고, 그런 고민들이 저를 더 인터넷과 가깝게 하였고, 그 고민만큼 발
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